24 그러자 사람들이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우리더러 무얼 마시란 말이오?”
24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하며 “우리는 무엇을 마셔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4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4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신단 말입니까?” 하고 불평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께서 하신 일을 다 잊어버리고 그분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았다.
그리고 모세에게 말하였다. “이집트에는 무덤이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로 데리고 나와 죽게 한단 말이오?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소?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
그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당신들을 내려다보시고 당신들에게 벌을 내리셨으면 좋겠소. 당신들 때문에 우리는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에게 미운 털이 박혔소. 당신들은 그들 손에 우리를 죽이라고 칼을 쥐어 준 셈이오.”
내가 이집트와 광야에서 보여 준 기적을 보고도 이렇게 여러 번 나를 시험하고 내 말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단 한 사람도
너와 너의 무리들이 이렇게 한데 뭉친 것은 주께 반역하려는 것이다. 아론이 너희에게 무슨 짓을 하였기에 너희가 감히 그에 대해 불평을 한단 말이냐?”
다음날 온 이스라엘 회중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당신들이 주의 백성을 죽였소.”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의 지팡이를 계약궤 앞에 다시 갖다 놓아라. 그리고 그것을 반역을 꾀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의 표로 삼아라. 그렇게 하면 나를 향한 그들의 불평이 그칠 것이고 따라서 그들이 죽음을 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다. “무엇 때문에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소? 이런 사막에서 죽으라고 데리고 나왔소? 여기에는 빵도 없고 물도 없소. 저 끔찍한 음식은 꼴도 보기 싫소.”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을 먹고 마실까 걱정하지 말아라. 또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훨씬 귀중하지 않으냐?
그리고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처럼 불평하지 맙시다. 그들은 불평하다가 죽음의 천사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이들은 불평꾼들이요 흠잡기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악한 욕망을 좇습니다. 그리고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