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그때 라반은 양털을 깎으러 나가 있었다. 라헬은 그 틈을 타서 아버지 집안의 신상들을 훔쳐 냈다.
19 마침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자기 아버지의 가정 신인 드라빔을 훔쳤고
19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 아비의 드라빔을 도적질하고
19 라헬은,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나간 틈을 타서, 친정집 수호신의 신상들인 드라빔을 훔쳐 냈다.
너는 나의 아버지 집, 나의 친족에게로 가거라. 거기서 내 아들 이삭의 아내를 맞아들여야 한다.’
거기다가 야곱은 아람 사람 라반을 속였다. 그는 라반에게 자기가 떠나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떠났다.
물론 자네는 아버님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떠났겠지. 하지만 어찌하여 내 신상들을 훔쳐 갔는가?”
우리 가운데 누구든지 장인어른의 신상들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죽여도 좋습니다. 그리고 장인어른의 물건이 우리 짐 속에 있는지 우리 친족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찾아보십시오. 하나라도 찾으시거든 가져가십시오.” 야곱은 라헬이 라반의 신상들을 훔친 것을 몰랐다.
라헬은 신상들을 낙타의 안장 속에 숨기고 그 위에 올라앉아 있었다. 라반은 천막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뒤졌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하였다.
라헬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님, 제가 지금 달거리 중이라 아버님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라반은 아무리 뒤져도 집안의 신상들을 찾아 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야곱은 자기의 집안과 거느리고 있던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다른 나라의 신상들을 모두 없애고 너희 스스로를 정결하게 하고 옷을 갈아입어라.
다말은 “너의 시아버지가 양털을 깎으러 딤나로 올라간다.”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
그로부터 두 해가 지났다. 압살롬의 양털 깎는 사람들이 에브라임 가까이에 있는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고 있을 때, 그는 왕자들을 모두 그곳으로 초대하였다.
요시야는 영매와 강신술사와 집안의 수호신과 우상과 온갖 혐오스러운 것들을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싹 쓸어냈다. 그는 제사장 힐기야가 주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쓰인 율법의 요구사항을 다 지키려고 이렇게 하였다.
바빌로니아 왕이 그 두 길이 나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다. 화살통을 흔들어 보고 드라빔 우상에게 물어보고 제물의 간을 살펴보며 점을 칠 것이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왕도 통치자도 없이 살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는 희생제물도 기념비도 없고, 에봇도 수호신도 없이 지낼 것이다.
그때 여호수아가 그곳에 모인 모든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옛날에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버지인 데라를 비롯하여 너희의 조상은,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 살며 다른 신들을 섬겼다.
단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는 동안 줄곧 미가가 만든 우상을 섬겼다.
주께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것과 같고 교만은 거짓 신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임금님께서 주의 말씀을 거부하셨으므로 주께서도 그대를 임금의 자리에서 내치실 것입니다.”
미갈은 집안의 수호신을 가져다가 옷을 입히고 머리에는 염소 털을 씌운 다음 그것을 침대에 눕혀 놓았다.
마온에는 어떤 부자가 있었다. 갈멜에 있는 그의 목장에는 염소가 천 마리, 양이 삼천 마리나 있었다. 그는 마침 갈멜에 내려와 양털을 깎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