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투덜거리기 좋아하는 아내는 비오는 날 끊임없이 새는 빗방울과 같다.
15 다투기 좋아하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계속 떨어지는 빗방울 같다.
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15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는, 비 오는 날 지붕에서 끊임없이 비가 새는 것과 같다.
치는 물결에 바위가 닳고 억수로 쏟아지는 비에 흙이 쓸려 내려가듯. 주님 당신께서는 사람의 희망도 그렇게 끊으십니다.
미련한 아들은 아버지에게 재앙을 가져오고 잔소리가 심한 아내는 천장에서 쉴 새없이 떨어지는 낙숫물과 같다.
다투고 성 잘 내는 아내와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
다투기 좋아하는 아내와 넓은 집에서 함께 사는 것보다 차라리 다락 한구석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
허구한 날 바가지 긁는 아내와 한 집에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다락 한구석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
그런 여자를 다스리는 것은 바람을 잡는 것과 같고 손으로 기름을 움켜잡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