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왕의 노여움은 저승사자와 같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 노여움을 가라앉힌다.
14 왕이 화가 나면 죽음의 사자처럼 무서워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 노여움을 누그러지게 한다.
14 왕의 진노는 살륙의 사자와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쉬게 하리라
14 왕의 진노는 저승사자와 같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왕의 진노를 가라앉힌다.
파라오는 이 두 신하에게 화가 나서
왕은 몹시 화가 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술자리를 떠나 궁전 뜰로 나가버렸다. 하만은 왕이 이미 자기를 죽이기로 마음먹은 것을 알고 에스더 왕후에게 살려달라고 빌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성급한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화를 더디 내는 사람은 다툼을 그치게 한다.
왕은 정직한 말을 하는 사람을 보고 기뻐하고 바른 말 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왕의 얼굴이 환해야 살 수 있고 왕의 기쁨은 봄비를 싣고 오는 구름과 같다.
악한 사람은 반역만 일삼다가 무자비한 사신의 방문을 면하지 못한다.
왕의 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고 그의 호의는 풀 위에 내리는 이슬과 같다.
왕의 노여움은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아서 그를 노엽게 하는 자는 목숨을 잃는다.
많은 사람들이 통치자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만 정의는 주님에게서 온다.
거만한 사람은 성읍을 시끄럽게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를 가라앉힌다.
통치자가 너에게 화를 내더라도 네 자리를 뜨지 말아라. 침착하면 큰 재난도 갈아 앉힐 수 있다.
다니엘은 얘기를 들은 다음 느부갓네살 왕에게 갔다. 다니엘은 왕에게 시간을 조금 더 달라고 청했다. 그러면 자기가 왕께서 꾸신 꿈이 무슨 꿈인지 얘기하고 꿈풀이를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왕은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베어 오라고 명하였다. 경비병은 감옥으로 가서 요한의 머리를 베어,
헤롯은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몹시 화나 있었다. 그래서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사절단을 보내어 헤롯을 만나 보게 하였다. 그들은 헤롯의 시종인 블라스도를 설득한 다음, 그를 통해서 헤롯에게 화해를 요청하였다. 그들이 사는 지방은 왕의 영토에서 식량 공급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호소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