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부자의 재산은 그의 요새가 되지만 가난한 사람의 가난은 그를 망하게 한다.
15 부자의 재물은 그에게 견고한 성과 같고 가난한 사람의 가난은 그에게 파멸이 된다.
15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패망이니라
15 부자의 재산은 그의 견고한 성이 되지만, 가난한 사람의 빈곤은 그를 망하게 한다.
자신이 가진 부와 큰 재산을 의지하고 자랑하는 자들 앞에서 내 어찌 두려워할 것인가?
“저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의 강한 요새로 삼지 않고 제가 가진 많은 재산을 의지하며 다른 사람들을 파멸시킴으로써 점점 강해진 사람이다.”
가난한 사람은 이웃들도 싫어하지만 부자에게는 많은 친구가 따른다.
부자는 자기의 재산이 견고한 요새가 되고 튼튼한 성벽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친척들도 싫어하는데 어찌 친구들이 그를 멀리하지 않겠는가? 뒤따라가며 그들에게 말을 붙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돈이 피난처가 되어 주듯 지혜도 피난처가 되어 준다. 그러나 지혜가 더 유익한 것은 지혜가 그 사람의 목숨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를 자랑 말고 힘센 사람은 힘을 자랑 말고 부자는 재산을 자랑 말라.
제자들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놀랐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아느냐?
그러고 나면 나 자신에게, 앞으로 몇 년 동안 쓰고도 남을 값진 것들을 곳간에 가득 쌓아 두었으니 이제부터는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인생을 즐기자고 말할 수 있겠지.’
지금 이 세상에서 부자인 사람들에게 교만해지지 말라고 명하여라. 그리고 재산에 희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희망을 두라고 명하여라. 재산은 믿을 것이 못 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넉넉하게 베풀어 주셔서 모든 것을 즐기게 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