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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0:11 - 읽기 쉬운 성경

11 네 성문들은 언제나 열려 있고 밤이나 낮이나 닫히는 일이 없으리라. 그리하여 뭇나라의 재산이 이 문을 지나 네게로 옮겨져 오고 뭇 나라들의 왕들이 승리의 행진 속에 끌려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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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1 이방 민족들이 가져오는 재물을 받기 위해 네 성문은 항상 열려 밤낮 닫히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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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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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너의 성문은 언제나 열려 있어서, 밤낮으로 닫히지 않을 것이다. 이방 나라의 재물이 이 문을 지나 너에게로 오며, 이방 왕들이 사로잡혀서 너에게로 끌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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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0:11
11 교차 참조  

안식일이 시작되기 직전 예루살렘 성문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무렵 나는 문지기들에게 명령하였다. “지금쯤 성문들을 닫고 안식일이 지날 때까지는 이 성문들을 열지 말아라.” 나는 또 나의 부하 몇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 안식일에는 아무 짐도 예루살렘으로 들여오지 못하게 하였다.


원수들의 왕에게 차꼬를 채우고 고관들을 쇠사슬로 묶어서


그 날이 오면 주께서 하늘에 있는 하늘 군대를 벌하시고 땅 아래의 왕들도 벌하시리라.


성문들을 열어 하나님께 충성하는 의로운 나라를 들어오게 하여라.


왕들이 네 아버지처럼 되고 공주가 네 어머니처럼 되리라. 그들이 모두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며 네 발의 먼지를 핥으리라. 그 때야 너는 알리라. 내가 주라는 것을. 나를 믿는 자들은 결코 실망하는 일이 없으리라.”


나는 그들을 내 거룩한 산으로 데려가서 모든 나라들이 기도드리는 집에서 기쁨의 나날을 누리게 하리라. 그들이 바치는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내 제단에서 기꺼이 받아 주리라. 내 성전은 모든 백성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네 땅에서 다시는 폭행의 소문이 들려오지 않을 것이며 네 국경 안에서는 황폐와 파괴의 소문이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너는 네 성벽들을 ‘구원’이라 부르고 네 성문들을 ‘찬양’이라 부르리라.


그 때 이것을 보는 네 얼굴에 광채가 넘쳐나고 네 가슴은 설레어 즐거움으로 벅차오르리라. 바다 건너 나라들의 재산이 네게로 흘러들고 뭇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오리라.


그러나 너희는 ‘주님의 제사장’이라고 불리고 ‘우리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리라. 너희가 뭇 나라들의 재산을 차지하고 그들의 재산으로 너희가 뽐내리라.


성문들을 지나 나아가거라. 백성들을 위해 길을 닦아라. 큰 길을 내어라. 돌들을 치우고 뭇 민족들이 보도록 깃발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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