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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9 - 읽기 쉬운 성경

29 적들은 사자처럼 으르렁거린다. 젊은 사자의 으르렁거림처럼 우렁차구나. 으르렁거리며 먹이를 낚아채 가니 아무도 구해낼 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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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9 그들이 무서운 소리를 지르며 사자가 먹이를 덮쳐 움켜가듯이 내 백성을 잡아 끌고 갈 것이나 그들을 구해 줄 자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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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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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9 그 군대의 함성은 암사자의 포효와 같고, 그 고함 소리는 새끼 사자의 으르렁거림과 같다. 그들이 소리 치며 전리품을 움켜 가 버리나, 아무도 그것을 빼앗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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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9
20 교차 참조  

오 유다야, 너는 사자 새끼 내 아들아, 너는 짐승을 덮쳐 뜯어 먹고 자란다. 그는 배를 깔고 누운 사자와 같으니 누가 감히 그를 깨우랴.


너희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들아 이 모든 것을 깨달아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갈가리 찢어 버려 아무도 구해 줄 이가 없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떠난 민족을 치라고 너를 보냈고 내 화를 돋운 백성을 치고 그 백성의 재산을 빼앗고 또 빼앗으며 그들을 마치 길거리의 진흙처럼 짓밟으라고 너를 보냈다.


만군의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 젊은 사자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릴 때 목동들이 몰려와 소리를 질러도 사자는 겁내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렇듯 만군의 주께서 시온 산과 그 언덕에 내려와 싸워주시리라.


그곳에는 사자도 없고 사나운 짐승들도 나타나지 않으리라. 거기에는 그런 짐승들이 없으며 구원 받은 사람들만이 그 길로 다니리라.


이 백성은 빼앗기고 강탈을 당했으며 모두 위험한 구덩이에 빠졌고 감옥 속에 갇혀 있다. 그들이 약탈을 당할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며 그들이 가진 것을 빼앗길 때 그들을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너와 함께 일하던 자들이 이렇게 되었고 네가 젊었을 때부터 거래하던 자들이 이렇게 되었다. 그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도망칠 판인데 너를 구해줄 사람이 그 누구냐?”


적들이 사자같이 그를 보고 으르렁거리고 그의 땅을 폐허더미로 만들었다. 그의 성읍들은 불 타버려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 되었구나.


사자가 자기 굴에서 일어났다. 뭇 민족들을 멸망시키는 자가 길을 나섰다. 그가 네 땅을 폐허로 만들려고 저 있던 곳을 떠났다. 이제 네 모든 성읍이 폐허가 되어 사람이 살지 않게 되리라.


“요단 강가의 숲에서 나온 사자가 풀밭에서 뛰어노는 양 떼를 덮치듯이, 내가 에돔을 눈 깜짝 할 사이에 덮쳐 그 땅에서 쫓아내리라. 그리고 그 땅에 내가 고른 지도자를 세우리라. 나와 같은 자가 누구이며, 나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자가 누구이며, 나에게 맞설 통치자가 누구이기에 내 뜻을 막을 수 있겠느냐?”


“이스라엘은 사자들에게 쫓겨서 흩어진 양 떼이다. 이스라엘을 가장 먼저 잡아먹은 것은 앗시리아의 왕이었고, 맨 나중으로 이스라엘의 뼈를 먹은 것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었다.”


그제야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모두 어린 사자들처럼 울부짖으리라. 어미를 찾는 새끼사자들처럼 울부짖으리라.


나 주가 사자처럼 소리치면 그들이 나를 따르리라 내가 소리치면 나의 자녀들이 서쪽에서 떨며 올 것이다.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겠느냐?


살아남은 야곱의 자손들이 뭇 민족 가운데 많은 백성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들은 숲속 동물들 가운데 들어간 사자와 같고 양 떼 가운데 들어간 젊은 사자와 같아서 그것이 헤치고 다니며 갈기갈기 찢으면 아무도 구해낼 사람이 없을 것이다.


사자들의 굴이 어디냐? 그들이 새끼들을 먹여 키우는 굴이 어디냐? 수사자와 암사자가 드나들고 새끼 사자들이 겁 없이 지내는 그 곳이 어디냐?


이 도시의 왕의 신하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과 같고 저녁 늑대들과 같아서 아무 것도 아침까지 남겨두지 않고 먹어치운다.


자기들의 영광이 무너져 통곡하는 목자들의 소리가 들린다. 요단강의 무성한 숲이 무너져 울부짖는 사자들의 소리가 들린다.


그분께서 사자처럼 암사자처럼 웅크리고 누우셨으니 누가 감히 그분을 깨우겠느냐? 너에게 복을 비는 사람마다 복을 받고 너에게 저주를 비는 자마다 저주를 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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