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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4:6 - 읽기 쉬운 성경

6 주의 칼이 어린양과 염소의 피로 물들고 숫양의 콩팥에 붙었던 기름이 주의 칼에 엉겨 붙었다. 주께서 이 백성을 보스라에서 희생 제물로 잡으시고 에돔 땅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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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6 여호와의 칼이 어린 양이나 염소를 죽일 때처럼 그들의 피와 기름으로 흠뻑 젖을 것이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수많은 희생자를 내어 에돔 땅에서 많은 사람을 죽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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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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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6 제물을 잡은 주님의 칼이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흥건히 젖고, 숫양의 콩팥에서 나온 기름이 그 칼에 엉겨붙듯이, 주님의 칼이 그들의 피에 흥건히 젖고, 그 기름이 그 칼에 엉겨붙었다. 주님께서 보스라에서 그 백성을 희생제물로 잡으시고 에돔 땅에서 그 백성을 크게 살육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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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4:6
25 교차 참조  

요나단의 화살은 헛되이 돌아오는 법 없이 반드시 적의 피를 흘리고 살을 찢었다. 사울의 칼 또한 그냥 돌아오지 않았다.


벨라가 죽자 보스라 사람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주님, 예루살렘이 사로잡히던 그 날에 에돔 사람들이 한 짓을 기억하소서. “그것을 헐어버려라, 헐어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버려라.” 그들이 외쳐댔습니다.


내가 너 아리엘을 에워싸고 벌을 내리리니 그곳에 슬픔과 울부짖음이 가득하리라. 그 도시는 나의 제단처럼 되리라.


“내 칼이 하늘에서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에돔으로 내려오리라. 내가 멸망시키기로 벌을 주기로 정해놓은 그 백성 위로 내려오리라.”


파수꾼이 소리친다. “에돔을 뚫고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붉은 색으로 더럽혀진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화려한 겉옷을 떨쳐입고 걸음도 힘차게 오시는 이분이 누구신가?”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바로 나이다. 승리를 선포하고 강한 힘으로 구원할 바로 나이다.”


주께서 대답하신다. “나 혼자서 포도주틀을 밟았다. 어느 나라 사람도 나를 도와준 이가 없다. 나는 화가 나서 그들을 짓밟았다. 너무 화가나 그들을 마구 짓밟았다. 그들의 피가 튀어 올라 내 옷에 물이 들었다.


내가 칼에 맞아 죽는 운명이 너희 운명이 되게 하겠다. 너희 모두는 죽이는 자 앞에 몸을 숙이게 되리라. 내가 너희를 불렀으나 너희가 대답하지 않았고 내가 너희에게 말했으나 너희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눈앞에서 악한 일만 했고 내가 악하게 여기는 짓들을 했기 때문이다.”


사막의 헐벗은 언덕 위로 강도들이 떼 지어 쳐들어왔다. 주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휩쓸고 지나가니 어느 누구도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 목자들아 통곡하며 울부짖어라. 양 떼의 지도자들아 재속에서 뒹굴어라. 너희가 떼죽음을 당할 때가 왔다. 귀한 그릇이 떨어져 산산조각 나듯이 너희가 넘어져 부서지리라.


그러나 이 날은 만군의 주께서 복수하시는 날 주께서 그의 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날이다. 칼은 배가 불러 더는 삼킬 수 없을 때까지 그들의 피로 목마름을 풀기까지 원수들을 죽일 것이다. 주, 만군의 주께서 저 북녘 땅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그들을 희생제물로 잡으실 것이다.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나 주의 말이다. 보스라는 폐허가 되어 두려움과 비웃음과 저주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도 영원히 폐허로 남을 것이다.”


이것은 에돔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데만에서 지혜가 사라졌느냐? 슬기롭다는 자들의 생각이 모두 막혀버렸느냐? 그들의 지혜가 다 바닥났느냐?


황소 같은 자들을 모조리 도살장으로 끌고 가서 하나도 남기지 말고 쳐죽여라. 그들에게 재앙이 내렸다. 그들의 날 그들이 벌 받을 날이 찾아 왔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을 어린 양처럼 수양이나 숫염소처럼 도살장으로 끌고 내려가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사정없이 죽이려고 칼에 날을 세웠고 번개처럼 번쩍이라고 칼을 닦았다. 너희가 나의 몽둥이와 훈련을 무시하였으니 어찌 기쁨이 있을 수 있으랴?


이스라엘 집안의 유산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에 네가 기뻐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그렇게 다루겠다. 세일 산아, 너와 온 에돔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네 산들을 떼죽음 당한 주검으로 채우겠다. 칼에 맞아 죽은 주검들이 네 언덕과 계곡과 모든 강바닥에 널려 있을 것이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에돔이 지은 세 가지 죄 때문에 아니 네 가지 죄 때문에 내가 나의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리라. 그가 칼을 겨누어 형제를 뒤쫓으며 조금도 동정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끊임없이 화를 품고 분노의 불길을 한없이 불태웠기 때문이다.


내 주이신 주님 앞에서 입을 다물어라. 주님의 날이 가까웠다. 주께서는 희생 제물을 준비해 놓으셨다. 주께서는 초대할 사람들을 불러 따로 거룩하게 구별해 놓으셨다.


소 떼에게서는 버터를 양 떼에게서는 젖을 얻게 하시고 살찐 암양과 숫양 바산에서 나는 소와 숫염소 그리고 잘 여문 밀을 주셨다. 너희는 피 빛처럼 붉은 포도주도 마셨다.


번쩍이는 나의 칼을 더욱 날카롭게 갈아 내 손으로 그것을 거머쥐고 재판할 때에 나는 나의 적들에게 보복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앙갚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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