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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4:33 - 읽기 쉬운 성경

33 어르신께서 회개하기를 거부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어르신의 요구에 따라 바른 판결을 굽히셔야 하겠습니까? 여기에 대한 답은 내 일이 아니고 어르신의 일입니다. 그러니 어르신의 생각을 말씀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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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3 네가 하나님의 형벌을 거절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네 조건대로 하시겠느냐? 이것은 어디까지나 네가 대답할 문제이다. 이제 네 생각을 나에게 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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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3 하나님이 네 뜻대로 갚으셔야 하겠다고 네가 그것을 싫어하느냐 그러면 네가 스스로 택할 것이요 내가 할 것이 아니니 너는 아는대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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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3 어른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반대하시면서도, 어른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하십니까? 물론, 결정은 어른께서 하실 일이고, 내가 할 일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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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4:33
20 교차 참조  

헛된 것을 믿어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하게. 그 대가로 그대가 얻는 것은 헛된 것뿐일 테니까.


자네는 화를 내며 자기의 영혼을 갈기갈기 찢고 있네. 그런다고 땅이 자네를 위해서 황무지로 변하고 바위덩어리가 있던 자리에서 밀려나겠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제 말을 반박해 보십시오. 서슴지 마시고 말씀하십시오. 저는 어르신의 의로움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어르신께서 대답할 수 있으시다면 제 말에 답변해 주십시오. 준비하고 계시다가 제 말을 반박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한 일에 따라 그대로 갚아 주시고 그의 행실에 따라 대접하십니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나 제 말을 들은 지혜로운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 그것과 맞서 목숨을 구할 수 있겠느냐? 하늘 아래 그 누가 있겠느냐?


하나님이 가져가신다면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누가 감히 ‘무얼 하십니까?’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주님은 하늘과 땅 바다와 깊은 대양에서 그가 원하시면 무엇이든지 하신다.


너희가 이런 일을 저질러도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더니 너희는 나도 너희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꾸짖고 너희의 면전에서 너희의 잘못을 낱낱이 밝히겠다.


의로운 사람이 땅에서 보상을 받는다면 악인과 죄인은 더 무서운 값을 치르지 않겠는가.


자기를 지으신 분과 다투는 사람아 네가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되리라. 너는 깨진 한 옹기에 지나지 않는다. 진흙이 옹기를 만드는 사람에게 ‘당신은 지금 무얼 만들고 있는 거요?’ 또는 ‘손잡이가 없잖소?’ 하고 따질 수 있느냐?


그리고 만일 그들이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지 않겠다고 하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라. ‘만군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희는 그 잔을 마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누가 주님께 선물을 드렸기에, 그분에게서 보답으로 받을 선물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람으로서 감히 하나님께 대들다니, 당신은 과연 누구입니까? “진흙 항아리가 자기를 만든 옹기장이에게 ‘어찌하여 당신은 나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소?’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당하는 모욕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값지게 생각하였습니다. 앞으로 받게 될 상을 미리 내다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을 시켜 전하신 말씀도 그렇게 큰 구속하는 힘이 있어서, 그 말씀을 어기거나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그때마다 마땅한 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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