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울지 않았던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내가 마음 아파하지 않았던가?
25 “내가 고생하는 자를 위해 울지 않았던가? 내가 가난한 자를 위해 근심하지 않았던가?
25 고생의 날 보내는 자를 위하여 내가 울지 아니하였는가 빈궁한 자를 위하여 내 마음에 근심하지 아니하였는가
25 고난받는 사람을 보면, 함께 울었다. 궁핍한 사람을 보면, 나도 함께 마음 아파하였다.
악한 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자기들의 길에서 몰아내니 그들이 집 없이 이리 저리 헤매는구나. 그 땅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이 악한 자들을 피하여 숨어버리는구나.
내가 도움을 청하는 가난한 사람과 의지할 데 없는 고아를 구해주었기 때문이네.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어 주고 나그네의 억울함도 풀어 주었네.
내 집에 머무는 사람들은 모두 ‘욥이 내놓은 음식으로 배부르지 않은 사람 누구인가?’ 하고 말하지 않았던가?
주님, 도와주소서! 경건한 사람 더는 없습니다. 신실한 사람 이 세상 사람 가운데서 사라졌습니다.
이웃을 멸시하는 사람은 죄를 짓는 사람이지만 가난한 사람을 가엾게 여기는 사람은 복을 받는 사람이다.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고 억누르는 것은 그를 지으신 창조주를 모욕하는 것이지만 궁핍한 사람을 가엾게 여기면 그를 지으신 분을 높이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하는 것이고 남의 불행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은 벌을 면하지 못한다.
가난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주께 빌려 드리는 셈이니 주께서 그것을 갚아 주신다.
높은 이자로 재산을 늘리는 사람은 결국 가난한 사람을 도와줄 사람에게 갈 재산을 모으는 셈이다.
너희가 이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면 너희의 교만 때문에 내 영혼이 남 몰래 눈물 흘리리라. 주님의 양떼가 포로가 되어 먼 나라로 끌려가니 내 눈에선 쓰라린 눈물이 흘러내리리라.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것입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나를 잡겠다고 구덩이를 팠습니다. 당신께서 그들에게 분노를 쏟으려 하셨을 때 제가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분노를 돌리려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한 일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니 임금님, 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더는 죄를 짓지 말고 옳은 일을 하십시오. 가난한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임금님의 영화가 이어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이르시자, 그 도성을 보고 눈물을 흘리시며
예수께서 우셨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분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주시며 그분의 자비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