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사람은 오직 자기 몸이 아픈 것만을 느끼고 자신만의 슬픔에 젖어 울 뿐입니다.”
22 그에게는 오직 고통과 슬픔만이 있을 따름입니다.”
22 오직 자기의 살이 아프고 자기의 마음이 슬플 뿐이니이다
22 그는 다만 제 몸 아픈 것만을 느끼고, 제 슬픔만을 알 뿐입니다.
그의 자손이 영광을 누려도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의 자손들이 가엾게 되어도 그는 그 소식을 듣지 못합니다.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가죽만 남아 뼈가 앙상히 드러나고 간신히 목숨만 이어가고 있다네.
어찌하여 자네들마저 하나님이 하시는 것처럼 나를 구박하는가? 내 몸이 이렇게 되었는데 무얼 더 바라는가?
비록 내 살갗이 썩어진 뒤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뵙고 말리라.
악한 사람은 자기의 악한 행실 때문에 망하지만 의로운 사람은 정직한 행실을 피난처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