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그의 자손이 영광을 누려도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의 자손들이 가엾게 되어도 그는 그 소식을 듣지 못합니다.
21 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21 자손이 영광을 누려도 그는 알지 못하며, 자손이 비천하게 되어도 그 소식 듣지 못합니다.
사람은 오직 자기 몸이 아픈 것만을 느끼고 자신만의 슬픔에 젖어 울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만큼 살고 다 죽게 되었을 때 뒤에 남는 가족들에게 그가 관심이나 있겠는가?
악한 사람들은 한동안은 잘 살지만 곧 사라져 버린다네. 바닥에 끌어내려졌다가 끌어 모아져 곡식의 이삭처럼 잘려나간다네.’
사람은 움직이는 환영에 지나지 않으며 이리저리 허둥대나 모두가 허사. 누구 차지가 될지도 모르면서 재산을 모은다.
사업이 잘 되어가는 것을 알고 밤에도 등불을 끄지 않는다.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알지만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더 이상의 상급도 기다릴 수 없다. 그들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마저 잊힐 뿐이다.
아브라함이 저희를 모르고 이스라엘 이 저희를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오, 주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이시고 오랜 옛날부터 당신의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셨습니다.
그가 막 숨을 거두려 할 때에 곁에서 그를 돕고 있던 여자들이 “걱정하지 말아요. 아들을 낳았어요.”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의 며느리는 대답도 하지 않고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