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하나님은 이 백성의 지도자들의 생각을 어둡게 하시어 길도 없는 거친 들판을 헤메게도 하시는 이.
24 하나님은 세상 통치자들의 총명을 뺏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시며
24 만민의 두목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로 유리하게 하시며
24 하나님은 이 땅 백성의 지도자들을 얼이 빠지게 하셔서,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신망 높은 조언자들의 말문을 막으시고 장로들의 지혜를 거두어 가시네.
당신이 나의 친구들의 마음을 아둔하게 만드셔서 내 앞에서 그들이 우쭐대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자리 잡고 살 성읍을 찾지 못하여 사막의 황무지를 떠돌았다.
주께서는 그들의 지도자들을 부끄럽게 하시어 그들을 길 없는 광야에서 헤매게 하셨다.
그들이 입으로 짓는 죄가 크고 그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악하니 그들의 오만이 그들을 사로잡는 덫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내뱉는 것이라곤 저주와 거짓말뿐이니
이것은 이집트에 대한 말씀이다. 보라. 주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이집트로 오신다. 이집트의 우상들이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고 이집트 사람들이 용기를 잃으리라.
나무는 잎이 무성하여 아름다웠고 열매는 세상 모든 사람이 먹고 남을 만큼 풍성했다. 들짐승들이 그 그늘에서 쉬었고 새들이 나뭇가지에 깃들였으며 모든 생물이 나무에서 먹이를 얻었다.
나는 자리에 누워서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런 환상들을 보고 있었다. 그때 한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나라에서 내려와
그는 사람의 마음을 잃고 짐승의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며 일곱 해를 지내야 할 것이다.
이 일들이 당장 일어났다. 느부갓네살은 세상에서 쫓겨나 소처럼 풀을 뜯고 이슬을 맞으며 살게 되었다. 그의 머리는 독수리 깃털처럼 덥수룩하게 자랐고 손톱은 새의 발톱처럼 길어졌다.
그리하여 에브라임은 쉽게 속아 넘어가고 깨닫지 못하는 비둘기와 같다. 이집트에게 도움을 청하더니 어느새 앗시리아로 달려가 또 도움을 청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