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오, 주님 당신은 내가 당한 억울한 일을 보시옵소서. 나에게 바른 판결을 내려주시옵소서.
59 내가 당한 일을 주께서 보셨으니 나의 억울한 문제를 해결해 주소서.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59 주님, 주님께서 내가 당한 억울한 일을 보셨으니, 내게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그러자 라헬이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내 처지를 바로잡아 주셨다. 내 기도를 들으시고 마침내 내게 아들을 주셨구나.” 그래서 그는 아들의 이름을 단이라고 지었다.
그러나 제 아버지의 하나님께서는 저와 함께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시며 이삭의 ‘두려운 분’이십니다. 만일 그분이 저와 함께하지 않으셨더라면 장인어른은 틀림없이 저를 빈손으로 내보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가 겪은 어려움과 제 손으로 하는 힘든 일들을 다 보셨습니다. 그래서 지난밤에 장인어른을 꾸짖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 하나님. 당신께서는 가엾은 이들이 당하는 어려움과 그들이 겪는 슬픔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 손으로 그 일을 처리하려 하십니다. 힘없는 사람들이 당신께 자신을 맡깁니다. 당신은 아비 없는 고아들을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오, 주님 나의 무죄를 밝혀 주십시오. 나는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 주님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워 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 잠에서 깨어 일어나시어 나를 변호해 주소서. 나를 위해 싸워 주소서.
오, 하나님 나의 옳음을 밝혀 주시고 조약을 지키지 않는 나라를 고발하는 내 송사를 변호하여 주십시오. 거짓투성이에 악하기 그지없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당신은 공정한 판결을 내리시는 재판장 보좌에 앉으셔서 내 권리와 송사를 변호해 주셨습니다.
아, 어머니 어찌하여 저를 낳으셨습니까? 온 나라가 저에게 시비를 걸어오고 싸움을 걸어옵니다. 저는 남에게 무엇을 꾼 일도 없고 꾸어준 일도 없는데 모두들 저를 저주합니다.
억울한 판결을 내리는 일 이런 모든 일들을 주께서 보지 않으실 줄 아느냐?
당신은 그들이 내게 품은 복수심과 나를 해치려는 음모를 보시옵소서.
그분은 모욕을 당하시고도 모욕으로 갚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자기를 괴롭히는 자들을 위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오직 바르게 심판하시는 분께 자신을 맡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