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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2:17 - 읽기 쉬운 성경

17 주께서 계획하신 일을 이루시고 오래 전에 선포하신 심판의 말씀을 다 이루셨다. 그분은 사정없이 너를 무너뜨리시고 네 원수가 너를 이기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네 적의 뿔을 한껏 높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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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7 여호와께서는 작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선포하신 말씀을 이루셨다. 그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고 너를 파멸시켜 원수들이 너를 보고 기뻐하며 그 힘을 자랑하도록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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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훼파하사 원수로 너를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며 너의 대적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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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7 주님께서는 뜻하신 것을 이루셨다. 주님께서는 오래 전에 선포하신 심판의 말씀을 다 이루셨다. 주님께서 너를 사정없이 부수시고, 네 원수가 너를 이기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네 대적이 한껏 뽐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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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2:17
28 교차 참조  

나는 내가 준 땅에서 이스라엘을 끊어버리겠다. 그리고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구별한 이 성전도 거부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한낱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오, 주 나의 하나님 주의 공평하심으로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소서. 그들이 나를 이겼다고 뻐기지 못하게 하소서.


내 고통을 보고 기뻐 떠드는 저 사람들은 모두 창피를 당하고 굴욕을 당하게 하소서. 나를 눌렀다고 뽐내는 저 사람들이 부끄러움과 모욕을 당하게 하소서.


내가 기도하였습니다. “나의 발이 미끄러질 때에 그들이 나를 비웃거나 잘난 체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당신께서 그의 원수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시고 그의 모든 적들이 기뻐하게 하셨습니다.


또 그의 칼날을 무용지물이 되게 하셨으며 전쟁에서 그를 돕지 않으셨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아 너를 때리던 몽둥이가 부러졌다고 좋아하지 말아라. 뱀의 그루터기에서 독사가 나오고 그것이 낳은 새끼는 나는 불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는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가서 말해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내릴 재앙을 마련해 두었다. 그리고 너희를 벌할 계획을 세워 두었다. 그러니 너희는 각기 자기의 악한 길을 버리고 돌아와 사는 방식과 행실을 고쳐라.’


땅이 슬피 울고 하늘이 어두워지리라. 내가 이미 그렇게 말했고 내 화를 조금도 늦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결정을 내렸으며 그 결정을 돌이키는 일도 없으리라.”


이제 주께서 그대로 하셨소. 주께서는 당신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하신 것이오. 이 모든 일은 당신네 백성이 주께 죄를 지었고 그분에게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그녀의 적들이 그의 주인이 되고 그녀의 원수들은 편히 지내는구나. 그녀가 저지른 많은 죄 때문에 주께서 그녀에게 슬픔을 안기셨다. 그녀의 자녀들은 원수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가고 말았구나.


주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작정하시고 다림줄을 내리시고 성벽을 다 헐기까지 손을 떼지 않으셨다. 주께서 망대와 성벽을 슬픔에 젖게 하시니 그것들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게 되었다.


주께서는 몹시 노하셔서 우리를 내쫓으시고 사정없이 우리를 죽이셨습니다.


주께서 진노하셔서 타오르는 분노를 있는 대로 다 퍼부으셨다. 주께서 시온에 불을 지르시니 시온의 터까지 삼킨바 되었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너희가 온갖 더러운 우상과 역겨운 짓들로 나의 성소를 더럽혔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잘라 버리겠다. 나는 너희를 가엾게 여기지 않고 아까워하지도 않겠다.


그러므로 나도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겠다. 나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아끼지도 않겠다. 그들이 아무리 큰 소리로 내 귀에 대고 부르짖어도 나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겠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아끼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이 저지른 짓 그대로 그들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주님은 우리와 우리를 다스리는 통치자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큰 재앙을 내리셔서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내린 것과 같은 재앙은 하늘 아래 어디에도 없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계획을 세웠다. 너희는 결코 이 재앙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 이것은 분명 재앙의 때가 될 터이니 너희가 더는 자랑스럽게 걸을 수 없으리라.


“내가 땅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틀림없이 쓸어 없애겠다.


너희 조상들은 내가 나의 종인 예언자들에게 맡긴 경고의 말씀과 법규에 따라서 벌을 받지 않았느냐? 그제서야 그들은 뉘우치고, 주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자기들의 행동과 행실대로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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