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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54 - 읽기 쉬운 성경

54 “바빌로니아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땅에서 깡그리 망한 것을 슬퍼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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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54 “바빌론에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그 땅에서 들리는 큰 파멸의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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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54 바벨론에서 부르짖는 소리여 갈대아인의 땅에 큰 파멸의 소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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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54 바빌론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온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땅에서 파멸을 탄식하는 통곡이 들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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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54
10 교차 참조  

불쌍한 모압아 너를 보니 내 마음이 아프구나. 모압의 피난민들이 멀리 소알과 에글랏슬리시야까지 도망친다. 그들은 울면서 루힛의 산길을 올라가고 호로나임으로 가는 길에서도 큰 소리로 통곡한다.


마른 땅을 달구는 햇빛과 같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방인들의 소란한 소리를 잠재우십니다. 구름 그늘이 뙤약볕의 열기를 가라앉히듯 잔인한 민족이 부르는 승리의 노래를 그치게 하셨습니다.


그 땅에 전쟁 소리가 들리고 엄청난 파괴의 소리가 들린다.


황소 같은 자들을 모조리 도살장으로 끌고 가서 하나도 남기지 말고 쳐죽여라. 그들에게 재앙이 내렸다. 그들의 날 그들이 벌 받을 날이 찾아 왔기 때문이다.


바빌로니아 왕은 그 소식을 듣더니 두 팔에 힘이 빠졌다. 그는 걱정 근심에 사로잡혀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처럼 괴로워한다.


바빌로니아가 무너졌다는 소리에 땅이 흔들리고 그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뭇 나라 사이에 울려 퍼지리라.”


그 날 예루살렘의 ‘물고기 문’에서는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고 제이구역에서는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며 언덕들마다 무너지는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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