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바로 이 띠처럼 이렇게 썩게 하겠다.
9 “이와 같이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쓸모없는 것이 되게 하겠다.
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9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렇게 썩게 하겠다.
교만하면 멸망이 따르고 거만하면 넘어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모압 사람들이 콧대가 세고 몹시 거만하다고 들었다. 우리는 그들이 거만하고 오만하며 불같이 화를 잘 낸다고 들었다. 그들의 자랑이 모두 허풍이라는 것도 들었다.
이 일을 계획하신 분은 만군의 주. 영광을 누리며 으스대는 자들의 교만을 부수시고 세상의 모든 귀한 자들을 보잘것없이 만드시려고 이런 계획을 세우셨다.
그러자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먼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의 주민들, 그리고 유다의 왕들과 관리들에게 그 잔을 마시게 하였다. 그래서 그 땅이 오늘날 저렇게 폐허가 되어, 사람들의 두려움과 비웃음과 조롱과 저주의 대상이 된 것이다.
“우리는 모압이 교만하다는 소문을 들었다. 거들먹거리고 우쭐대며 오만하고 거만하며 더할 나위 없이 뻐긴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들은 거만해져서 내 앞에서 구역질나는 짓을 저질렀다. 그래서 네가 보았듯이 나는 그들을 쓸어버렸다.
네가 거만하던 그 시절에 너는 네 아우 소돔을 비웃지 않았느냐?
내가 너희의 강한 자부심을 산산조각 내겠다. 내가 너희 머리 위의 하늘을 쇠처럼, 너희 발밑의 땅을 놋쇠처럼 만들겠다. 그리하여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고, 땅에서는 아무런 농작물도 자라지 않을 것이다.
파괴자들이 야곱과 이스라엘을 황폐하게 만들고 그들의 포도넝쿨을 망쳐버렸다. 그러나 주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시키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시키려 하신다.
그 날 너 예루살렘은 나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날 나는 네 안에서 거만을 떨던 자들을 없앨 것이다. 그러면 너는 더 이상 내 거룩한 산 위에서 거만하게 굴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두 사람이 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에, 바리새파 사람보다는 오히려 이 세무원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기심을 받고 돌아갔다.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모두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그 불타는 질투심보다 더 큽니다. 그래서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이와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은 장로들의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모두는 겸손하게 서로를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