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드, 마레사, 십,
8 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얼마쯤 지난 뒤에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그들을 정복하고, 블레셋의 지배 아래에 있던 가드와 그 둘레 마을들을 빼앗았다.
벳술, 소고, 아둘람,
아도라임, 라기스, 아세가,
아사에게는 큰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유다 병력 삼십만 명과 작은 방패와 활로 무장한 베냐민 병력 이십팔만 명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용감한 군인들이었다.
구스 사람 세라가 큰 군대와 전차 삼백 대를 이끌고 마레사까지 쳐들어왔다.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에게 와서 예언하였다. “임금님께서 아하시야와 동맹을 맺으셨으므로 주께서 임금님이 만든 것들을 다 부수실 것입니다.”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다.
웃시야가 블레셋과 싸워서 가드 성, 야브네 성, 아스돗 성의 성벽을 허물었다. 그런 다음 아스돗 가까운 곳과 다른 블레셋 지역에 성읍들을 다시 세웠다.
오, 하나님 당신의 이름으로 나를 구해 주십시오. 당신의 크신 능력으로 나의 옳음을 변호하여 주십시오.
십, 델렘, 브알롯,
그일라, 악십, 마레사, 이렇게 아홉 개의 성읍과 그 둘레의 마을들이다.
그리고 마온, 갈멜, 십, 윳다,
다윗은 광야에 있는 요새들과 십 광야의 은신처들과 산간 지역을 찾아다니며 숨어 살았다. 날이면 날마다 사울은 다윗을 찾아 다녔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그의 손에 넘기지 않으셨다.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 올라가서 말하였다. “다윗이 우리 지역에 숨어 있습니다. 그가 여시몬 남쪽에 있는 하길라 산속의 호레스 산성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