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경계는 계속하여 벳아라바의 북쪽 경사지로 내려가다가 요단 골짜기로 들어간다.
18 요단 계곡을 굽어보는 능선 북쪽을 지나 아라바로 내려가고
18 북으로 아라바 맞은편을 지나 아라바로 내려가고
18 이어서 북쪽으로 아라바 맞은쪽의 비탈까지 내려가, 아라바에 이른다.
벳호글라로 올라가 벳아라바 북쪽에 이르러, 르우벤의 아들인 보한의 이름을 딴 ‘보한의 돌’로 계속 올라간다.
이 밖에도 유다 가문이 받은 광야에 있는 성읍들은 벳아라바, 밋딘, 스가가,
거기서 경계는 북으로 돌아 엔세메스를 지나 아둠밈 고개를 마주보는 그릴롯까지 이어진 다음, 르우벤의 아들인 보한의 이름을 딴 ‘보한의 바위’까지 내려간다.
그런 다음 경계는 벳호글라의 북쪽 경사지로 이어지다가 사해의 북쪽 만으로 나온다. 여기가 요단 강의 남쪽 끝이 사해와 만나는 어귀이다. 이것이 남쪽 경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