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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5:13 - 읽기 쉬운 성경

13 이렇게 나의 화를 다 쏟고 나야 나의 화가 풀리고 내 백성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가라앉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나의 화를 다 쏟은 다음에야, 그들은 나 주가 질투에 불타는 마음으로 그렇게 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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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3 “내가 분풀이를 다 한 다음에야 그들에 대한 내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할 것이다. 내가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다 쏟아 버리면 그들은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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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3 이와 같이 내 노가 다한즉 그들에게 향한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하리라 내 분이 그들에게 다한즉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줄을 그들이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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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3 이렇게 나의 분을 다 쏟아야, 그들에게 품었던 분이 풀려서, 내 마음도 시원하게 될 것이다. 내가 내 분을 그들에게 다 쏟을 때에, 그들은 비로소 나 주가 질투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말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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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5:13
33 교차 참조  

예루살렘을 보라. 나를 믿고 따르던 도시가 창녀가 되었구나. 정의가 넘치던 도시 의로움이 살아있던 도시에 지금은 살인자들만 득실대는구나.


그러므로 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내 원수인 너희들에게 화를 쏟아 붓고 내 적들인 너희들에게 앙갚음하겠다.


주께서 정의를 가슴받이로 두르시고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시고 복수의 옷을 떨쳐입으시고 분노의 외투로 자신을 감싸셨다.


그분의 왕권은 점점 더 커져 평화가 끝없이 이어지리라. 그분이 다윗의 보좌와 왕국에 앉아서 지금부터 영원히 정의와 의로움 속에 당신의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당신의 열렬한 사랑이 이 일을 꼭 이루시고 말 것이다.


그들이 금식을 해도 나는 그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지 않겠다. 그들이 번제물을 바치고 곡식을 바쳐도 나는 받아주지 않겠다. 나는 그들에게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을 내려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일곱 아들을 둔 여자가 힘없이 쓰러져 혼절하고 말리라. 아직도 한낮인데 그 여자의 해가 져버리리니 그 여자가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고도 살아남은 자들을 원수들의 앞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하리라.” 나 주의 말이다.


그러나 그 칠십 년이 다 차면, 내가 바빌로니아 왕과 그의 나라와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땅에 벌을 내리리니, 이는 그들이 저지른 죄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그 땅을 영원한 황무지로 만들겠다.


주께서 진노하셔서 타오르는 분노를 있는 대로 다 퍼부으셨다. 주께서 시온에 불을 지르시니 시온의 터까지 삼킨바 되었다.


딸 시온아 너의 벌이 끝나리라. 주께서 너의 포로생활을 연장하지 않으시리라. 그러나 딸 에돔아 주께서 네 죄를 벌하시고 네 죄를 드러나게 하시리라.


내가 이렇게 그 성벽과 그것에 회를 칠한 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성벽도 없어졌고 그것을 회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네 가지 무서운 심판인 전쟁과 기근과 들짐승과 전염병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죽일 때 예루살렘의 형편이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그제야 너에 대한 내 분이 풀리고 내 질투가 사라질 것이다. 나는 마음이 평온해져서 다시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네가 저지른 모든 짓을 내가 이렇게 용서해 주고 나면, 너는 지난 일을 기억하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너는 네가 당한 수치를 기억하고 입도 열지 못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도망치는 그의 병사들은 모두 칼에 맞아 죽을 것이며 살아남은 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질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이렇게 말한 것이 나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 자손도 나에게 반역하였다. 그들은 나의 규례를 따르지 않고 나의 법을 지키지 않았다. 누구든지 그대로 하면 살게 되어 있는데도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나의 안식일도 더럽혀 놓았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분풀이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나에게 반역하고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어느 누구도 자기들이 흠뻑 빠져있는 더러운 우상을 내던지지 않았고, 이집트의 우상을 버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집트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화풀이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나 또한 두 손을 마주 치리니 나의 진노가 가라앉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의 오른 손에 예루살렘으로 가라는 점괘가 나올 것이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에는 성벽을 부수는 무거운 통나무 망치를, 성문에는 성문을 부수는 무거운 통나무 망치를 설치하고 흙 언덕을 쌓아 높은 사다리를 세울 것이다. 그리고는 공격 나팔 소리를 울리며 닥치는 대로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것이다.


내가 네게 시샘을 내어 분노를 터트리면 그들이 너를 사납게 다룰 것이다. 그들이 네 귀와 코를 자르고 너희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도 끝내는 칼에 죽고 말 것이다. 그들은 네 아들딸들을 빼앗아 가겠고 남은 자들은 불에 타 죽을 것이다.


지금 네 더러움은 네 음란한 행실이다. 내가 너를 깨끗이 하려고 애썼으나 너는 네 더러움을 씻어내려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의 진노가 너를 태우고 가라앉기까지 네가 다시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왕궁의 문지방을 내 성전의 문지방 바로 옆에 놓고, 왕궁의 문설주를 내 성전의 문설주 바로 옆에 세워 놓아, 나와 그들 사이에는 벽 하나 밖에 없었다. 그리고서 그들은 구역질나는 짓들을 하여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진노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다.


그리고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한 내 말은 결코 헛소리가 아니다.”


멀리 있는 자들은 전염병으로 죽고, 가까이 있는 자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굶어 죽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하여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모두 쏟아 놓겠다.


이제 너희에게 끝이 다가왔으니 내가 너희에게 나의 분노를 쏟아 붓겠다. 너희의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고 너희가 저지른 온갖 역겨운 짓들을 그대로 너희에게 갚고 말겠다.


이제 나의 분노를 너희에게 쏟아 붓고 너희에게 화풀이를 하겠다. 너희의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고 너희가 저지른 온갖 역겨운 짓들을 너희에게 그대로 갚고야 말겠다.


북쪽 왕은 자기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 그는 자기를 끝없이 높일 것이다. 그는 자신을 칭찬하고 자기가 신들의 신이신 하나님보다 더 높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끔찍한 말을 해댈 것이다. 그는 마지막 때가 올 때까지 그렇게 멋대로 하다가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망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다리우스 제 일 년에 나 다니엘은 책을 읽다가 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몇 년이 지나면 예루살렘이 다시 세워질지를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되었다. 그제서야 예루살렘이 돌무더기로 남아 있을 햇수가 칠십 년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와서 그들을 벌하리라. 이스라엘의 두 가지 죄를 벌하려고 다른 나라들이 모여들리라.


그리고 나서 주께서는 나를 앞으로 불러 말씀하셨다. “북쪽 땅으로 갈 말들을 보라. 그 말들은 북쪽 땅에서 내 마음을 편히 가라앉게 하였다.”


주께서 전에는 너희를 잘 되게 하여 주시고 너희의 수를 불려 주시며 기뻐하신 것과 같이, 이제는 너희를 멸망시키는 것을 기뻐하실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그 땅에서 뿌리째 뽑히고 말 것이다.


그들의 힘이 모두 빠져 버리고 종이고 자유인이고 남은 자 하나 없을 때가 되면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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