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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5:12 - 읽기 쉬운 성경

12 네 성읍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삼분의 일은 성 안에서 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고, 삼분의 일은 성 밖에서 칼에 맞아 죽을 것이다.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 보낸 다음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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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2 네 백성 중 3분의 은 너의 성 안에서 무서운 질병이나 기근으로 죽을 것이며 또 3분의 은 너의 성 밖에서 칼날에 죽고 나머지 3분의 은 내가 사방에 흩어 버리고 칼로 그 뒤를 추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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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2 너의 가운데서 삼분지 일은 온역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지 일은 너의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지 일은 내가 사방에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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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2 너희 가운데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을 것이며, 또 삼분의 일은 성읍의 둘레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며,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 버리고,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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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5:12
37 교차 참조  

그러므로 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내 원수인 너희들에게 화를 쏟아 붓고 내 적들인 너희들에게 앙갚음하겠다.


사막의 바람에 날려 가는 겨처럼 내가 너희를 흩어버리리라.


그들이 금식을 해도 나는 그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지 않겠다. 그들이 번제물을 바치고 곡식을 바쳐도 나는 받아주지 않겠다. 나는 그들에게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을 내려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그들이 네게 ‘저희가 어디로 가야 합니까?’하고 물으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염병에 걸려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염병에 걸려 죽고 칼에 맞아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칼에 맞아 죽고 굶어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굶어 죽고 포로로 끌려가기로 되어 있는 자는 포로로 끌려가리라.”’”


일곱 아들을 둔 여자가 힘없이 쓰러져 혼절하고 말리라. 아직도 한낮인데 그 여자의 해가 져버리리니 그 여자가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고도 살아남은 자들을 원수들의 앞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하리라.” 나 주의 말이다.


이 성읍에 머무는 사람은 모두 칼에 맞아 죽거나 굶어 죽거나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성 밖으로 나가서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바빌로니아 군에게 항복하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은 자기 목숨만은 건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땅에서 그들이 모두 망하여 없어질 때까지, 그들에게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을 보내겠다.”


그러니 이제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여러분은 가서 자리 잡고 살려고 하는 그곳에서 전쟁과 굶주림과 염병으로 죽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려고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재앙을 내리려고 지켜볼 것이기 때문이다. 이집트 땅에 사는 유다 사람들은 한 사람도 남지 않을 때까지 전쟁이나 굶주림으로 모두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쓴 음식을 먹게 하고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겠다.


내가 그들도 모르고 그들의 조상들도 몰랐던 민족들 속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이 전멸할 때까지 칼로 그들의 뒤를 쫓겠다.”


내가 그를 가까이서 모시던 사람들, 곧 그의 참모들과 경호원들을 사방으로 흩어버리겠다. 그리고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겠다.


또는 내가 그 나라에 전쟁을 일으키며, ‘전쟁이 온 나라를 휩쓸고 지나가게 하여라.’ 하고 말하며, 그 나라의 사람과 짐승을 모조리 죽인다고 하자.


또는 내가 그 나라에 전염병을 보내어 그 나라에 나의 분노를 다 쏟아 부어 사람과 짐승을 모조리 죽인다고 하자.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네 가지 무서운 심판인 전쟁과 기근과 들짐승과 전염병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죽일 때 예루살렘의 형편이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그제야 너에 대한 내 분이 풀리고 내 질투가 사라질 것이다. 나는 마음이 평온해져서 다시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그의 오른 손에 예루살렘으로 가라는 점괘가 나올 것이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에는 성벽을 부수는 무거운 통나무 망치를, 성문에는 성문을 부수는 무거운 통나무 망치를 설치하고 흙 언덕을 쌓아 높은 사다리를 세울 것이다. 그리고는 공격 나팔 소리를 울리며 닥치는 대로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것이다.


지금 네 더러움은 네 음란한 행실이다. 내가 너를 깨끗이 하려고 애썼으나 너는 네 더러움을 씻어내려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의 진노가 너를 태우고 가라앉기까지 네가 다시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가 그 폐허 속에 남겨진 사람들은 칼에 맞아 죽게 하고, 들판에 있는 사람들은 들짐승에게 잡혀 먹히게 하고, 요새와 동굴 속에 있는 사람들은 전염병에 걸려 죽게 하겠다.


나는 그들을 뭇 민족 가운데로 흩어 놓았고, 그들은 여러 나라 가운데로 흩어져 들어갔다. 나는 그들의 행실과 행동에 따라서 심판하였다.


그들이 왕궁의 문지방을 내 성전의 문지방 바로 옆에 놓고, 왕궁의 문설주를 내 성전의 문설주 바로 옆에 세워 놓아, 나와 그들 사이에는 벽 하나 밖에 없었다. 그리고서 그들은 구역질나는 짓들을 하여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진노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다.


너희 가운데에서 부모가 자식을 먹고 자식이 부모를 먹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내가 너에게 벌을 내려서 너희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나는 너희에게 굶주림과 들짐승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너희의 자식을 하나도 살려 두지 않을 것이다. 역병과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너희를 휩쓸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전쟁이 들이닥치게 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지금 네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데 그 기간이 끝날 때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안에서 불에 태워라.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며 칼로 자르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보내어라.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으리라.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들을 남겨 그들은 전쟁을 피하여 뭇 나라와 뭇 민족 가운데 흩어져 살게 할 것이다.


성 밖에는 칼이요 성 안에는 역병과 굶주림이다. 들녘에 있는 사람은 칼에 죽고 성 안에 있는 사람은 역병과 굶주림에게 먹히리라.


이제 너희에게 끝이 다가왔으니 내가 너희에게 나의 분노를 쏟아 붓겠다. 너희의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고 너희가 저지른 온갖 역겨운 짓들을 그대로 너희에게 갚고 말겠다.


그리고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로 뿔뿔이 흩어 버리고, 나의 칼을 뽑아 너희 뒤를 쫓겠다. 너희의 땅은 황무지가 되고 마을은 폐허가 될 것이다.


비록 그들이 적군에게 사로잡혀 끌려가도 거기에서 내가 칼을 시켜 그들을 죽이게 하리라. 내가 내 눈으로 그들을 지켜보리라. 이는 그들이 복을 받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재앙을 만나게 하려는 것이리라.”


“자, 이제 내가 명령을 내려 모든 민족 가운데서 이스라엘 집안을 흔들겠다. 곡식을 체로 치면 알곡만 밑으로 떨어지고 돌은 체 위에 남는다. 내가 이스라엘 집안을 그렇게 체질하겠다.


나는 그들이 모르는 뭇 나라로 폭풍으로 불어 날려버렸다. 그들이 떠난 그 땅은 폐허가 되어 아무도 오가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그들은 이 아름다운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디.”


너희는 그 민족들 가운데서 쉴 틈을 찾지 못하리니, 발바닥 한 번 쉬게 할 만한 곳도 찾지 못할 것이다. 주께서 너희의 마음은 불안에 떨게 하고, 너희의 눈은 그리움으로 짓무르게 하고, 너희의 가슴은 자포자기에 빠지게 하실 것이다.


내가 보니, 내 앞에 창백한 말이 있었습니다. 말에 탄 사람의 이름은 ‘죽음’ 이었고, 그 뒤에는 저승이 바짝 따르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저승은, 전쟁과 굶주림과 전염병과 들짐승으로 세상의 사분의 일에 이르는 땅의 주민들을 죽일 권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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