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서쪽 건물의 남쪽에도 많은 방이 들어 있는 건물이 있었다. 그 건물은 성전과 바깥뜰 사이에 있는 안뜰의 바로 남쪽에 있었다.
10 남쪽 안뜰에도 성전과 바깥뜰 사이에 두 줄의 방들이 있었으며
10 남편 골방 뜰 맞은편과 남편 건물 맞은편에도 방 둘이 있는데
10 뜰을 둘러 싼 벽이 바깥 뜰에서 시작되었다. 건물 앞 빈 터 남쪽으로도 방들이 있었다.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은 나를 데리고 성전 바깥뜰로 들어갔다. 그 바깥뜰의 담을 따라서 빙 돌아가며 돌을 깐 길이 있었다. 그리고 담에 붙은 서른 개의 행랑방들이 있었는데, 이 방들은 모두 돌을 깐 그 길 쪽으로 문이 나 있었다.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북문을 지나 바깥뜰로 들어갔다. 그는 나를 바깥뜰과 북쪽에 있는 건물을 마주 보고 있는 방들로 데리고 갔다.
그 사람이 나에게 일러주었다. “북쪽과 남쪽에서 성전을 내려다보고 있는 이 방들은 거룩한 방들이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희생제물을 바치는 제사장들이 가장 거룩한 제물을 먹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그 방들은 거룩하기 때문에, 제사장들은 가장 거룩한 제물인 곡식제물과 정결제물과 보상제물을 모두 그 곳에 두어야 한다.
이 건물의 방들과 나란히 바깥담이 있었다. 그 담은 바깥뜰을 따라 쭉 뻗어 있었으며 그 길이는 쉰 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