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1 여호와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느브갓네살은 전에 강제로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충성을 맹세하게 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바빌론 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그는 목이 뻣뻣해지고 마음이 굳어져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돌아오려 하지 않았다.
슬픔으로 눈마저 흐려졌습니다. 오, 주님 내가 날마다 당신께 부르짖으며 두 손을 들어 당신께 호소합니다.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관리들과 예루살렘의 살아남은 자들은, 너무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들처럼 만들겠다. 나는 그들이 이 땅에 남아 있거나, 이집트 땅으로 옮겨 가 살고 있거나, 상관없이 그렇게 만들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도 이와 똑같은 말씀을 전했다. “여러분은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메고 그와 그 백성을 섬기십시오. 그러면 살 것입니다.
행여 그것을 옮겨 심는다 하여도 그것이 잘 자라겠느냐? 동풍이 불어오는 날 깡그리 말라버리지 않겠느냐? 자라던 땅에서 말라 없어지지 않겠느냐?’”
“나를 거역하는 이 집안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이 비유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하느냐? 바빌로니아 왕이 예루살렘에 와서 예루살렘의 왕과 관리들을 잡아 바빌로니아로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