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 날이 오면 아름다운 처녀들과 건장한 총각들이 목이 말라 쓰러질 것이다.
13 그 날에는 아름다운 처녀와 건장한 청년이 다 목말라 기절할 것이며
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13 그 날에는 아름다운 처녀들과 젊은 총각들이 목이 말라서 지쳐 쓰러질 것이다.
하나님, 당신은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애타게 찾습니다. 내 영혼이 당신을 찾아 목말라 하고 물 없어 메마른 생명이 없는 땅에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젊은이들이 피곤해 지치고 장정들이 힘이 빠져 비틀거려도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들의 젊은이들을 달갑게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의 고아와 과부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으시리라. 그들은 모두 경건치 못한 악한 자들이며 입으로는 어리석은 말만 한다. 그래서 주께서는 화를 풀지 않으시고 아직도 손을 뻗고 계신다.
딸 디본에 사는 자들아 너희는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내려와 메마른 땅에 앉아라. 모압을 파괴하는 자가 너 디본을 치러 올라와 너의 요새들을 무너뜨리리라.
(예루살렘이 말한다.) “내가 주의 명령을 거슬렀으니 주께서 하시는 일은 옳다. 너희 뭇 민족들아 내가 당하는 고통을 보라. 내 처녀 총각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딸 시온의 장로들은 말없이 땅바닥에 주저앉아 머리엔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허리엔 거친 마포를 둘렀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으로 머리를 떨군다.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길거리 땅바닥에 누었습니다. 나의 처녀 총각들이 칼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당신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당신께서 그들을 죽이시고 사정없이 그들을 무더기로 치셨습니다.
그 여자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그 여자를 발가벗겨 태어난 날처럼 내버려두겠다. 나는 그 여자를 텅 빈 광야처럼 메말라 갈라터진 땅처럼 만들어 끝내 목이 타 죽게 할 것이다.
그들의 어미는 창녀 노릇을 했다. 그들을 임신했던 어미는 부끄러운 짓을 했다. 그 여자는 ‘나는 내 애인들을 뒤쫓아 가겠다. 그들이 내게 먹고 마실 것과 털옷과 베옷을 주고 술과 기름도 준다.’고 한다.
아, 주님의 백성은 얼마나 보기 좋은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젊은 남녀는 곡식과 새 포도주로 힘을 얻을 것이다.
거리에서는 칼이 그들의 자식을 찌를 것이요 집안에는 공포만 가득하리라. 총각과 처녀, 젖먹이와 노인 모두가 죽고 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