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빠르다고 해서 달리기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용사라고 해서 싸움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며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많이 배웠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다. 누구에게나 꼭 같이 때와 기회가 찾아든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몰아내신 뒤에, 너희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지 말아라. ‘주께서 나를 이곳으로 데리고 오셔서 이 땅을 차지하게 하시는 것은, 내가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결코 그런 것이 아니다. 주께서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시려는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