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당신께서 당신의 진노를 거두시고 맹렬한 분노에서 돌이키셨습니다.
3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셨습니다.
3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3 주님의 노여움을 말끔히 거두어 주시며, 주님의 맹렬한 진노를 거두어 주셨습니다.
그때에 주께서는 주께서 머무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이 청하는 것을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당신께 죄를 지은 당신의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을 멸하겠다고 말씀 하셨다. 그러나 주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 앞에 막아서서 주의 분노가 그들을 멸하는 것을 막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거듭거듭 노여움을 참으시고 당신의 진노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으셨다.
아론이 대답하였다. “우리의 지도자여, 그렇게 화를 내지 마시게. 이 백성이 얼마나 악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아우님도 잘 알고 있을 걸세.
그 날이 오면 너는 이렇게 감사의 노래를 부르리라. “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제게 몹시 화를 내셨으나 이제 그 화를 거두시고 내게 위로를 보내시리라.
너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예루살렘의 백성에게 친절하게 외쳐라. 고된 복역 기간이 끝났으며 받아야 할 벌도 다 받았고 지은 죄의 벌을 두 배로 받았다고 외쳐라.”
그는 그것을 내 입에 대며 말했다. “보라. 이 숯불이 네 입술에 닿았다. 이제 네 잘못은 사라지고 네 죄는 용서를 받았다.”
나 주가 말한다. 그 날이 오고 그 때가 되면 내가 살아남게 한 사람들을 용서할 터이니 이스라엘의 허물을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고 유다의 죄를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리라. 그리고 내가 말하리라.
네가 저지른 모든 짓을 내가 이렇게 용서해 주고 나면, 너는 지난 일을 기억하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너는 네가 당한 수치를 기억하고 입도 열지 못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혹시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리시어 벌을 거두실지도 모른다. 그러면 우리가 죽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께서는 또다시 저희에게 자비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발로 짓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악한 행실들을 바다 속 깊은 곳에 던져버리실 것입니다.
이튿날,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에게로 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실 하나님의 어린 양께서 오십니다.
너희는 완전히 멸하여 하나님께 바친 것에서 어떤 것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래야만 주께서 노여움을 푸시고 너희에게 자비를 보여 주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너희의 수가 불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오, 모든 나라들아 주의 백성과 더불어 기뻐하여라. 주께서 당신의 종들의 피를 흘린 자에게 복수하시고 당신의 원수에게 갚아 주시고 당신의 땅을 깨끗하게 하여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