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께서 바다 위에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강 위에 땅을 세우셨기 때문이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시고 지하의 깊은 물에 건설하셨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2 분명히 주님께서 그 기초를 바다를 정복하여 세우셨고, 강을 정복하여 단단히 세우셨구나.
땅이 있는 한 뿌리고 거두는 때 더위와 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 있었느냐? 네가 아는 것이 그렇게 많다면 내게 대답해 보라.
물 위에 땅을 펴 놓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주께서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입김으로 모든 별을 만드셨다.
당신께서 북녘과 남녘을 창조하시니 다볼 산과 헤르몬 산이 큰 소리로 당신의 이름을 외칩니다.
주께서 다스리신다. 그분은 위엄을 옷 입으시고 그 위에 능력을 띠로 띠셨다. 주께서 세상을 굳건히 세우셨고 세상은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서 있다.
땅의 가장 깊은 곳이 그분의 손 안에 있으며 가장 높은 산봉우리들도 그분의 것이다.
“주님은 왕이시다”라고 뭇 민족에게 선포하여라. 세계는 굳게 세워졌으니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주께서는 민족들을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느냐?”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내 앞에서 떨리지도 않느냐? 나는 바다를 모래톱으로 둘러 바닷물이 영원히 넘지 못할 경계선을 그어 놓았다. 파도가 넘실거려도 그 경계를 넘을 수 없고 파도가 아무리 으르렁거려도 그 경계는 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