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주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 하늘보다 더 높이 우뚝 솟아오른다.
4 여호와께서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니 그의 영광이 하늘보다 높구나.
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4 주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다.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어찌 땅 위에서 사람과 함께 계실 수 있겠습니까? 지극히 높은 저 하늘도 당신을 모시지 못합니다. 하물며 제가 지은 이 성전이 어찌 주를 모실 수 있겠습니까?
너희는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이 어떤 이름보다도 위대하다. 그분의 위엄이 땅과 하늘에 가득하다.
오, 주님 우리 주님 당신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당신의 영광이 저 하늘보다 높습니다.
주님 당신은 온 땅 위에 가장 높은 분이시며 모든 신들 보다 더 높으신 분이십니다.
시온에 계신 주님은 위대하시다. 그분은 뭇 민족 위에 우뚝 솟은 분이시다.
보라. 뭇 나라들은 물동이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 위에 앉은 한 톨의 먼지같이 여겨질 뿐이다. 보라. 주께서 섬들을 고운 먼지인 듯 가볍게 들어 올리신다.
뭇 나라들을 모아들여도 그분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며 흔적조차 허무하기만 하다.
주님은 이 세상을 둘러싼 저 높은 하늘 위에 앉아 계신 분이시며 하나님께 비하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떼에 지나지 않는다. 주님은 하늘을 휘장처럼 펼치시고 천막처럼 치시어 그 안에서 사시는 분이시다.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하늘은 내 보좌이고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내게 이런 집을 지어줄 수 있단 말이냐? 너희가 내 안식처를 지어줄 수 있단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