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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6:27 - 읽기 쉬운 성경

27 그런데 그 신전은 많은 남자와 여자들로 붐비고 있었다. 블레셋의 통치자들이 모두 그곳에 모여 있었고 지붕에는 삼천 명쯤 되는 사람들이 올라가서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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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7 그 신전에는 수많은 남녀가 가득 차 있었다. 블레셋 모든 통치자들도 거기에 있었으며 옥상에는 3,000명 정도의 남녀가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지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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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도 거기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명 가량이라 다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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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7 그 때에 그 신전에는 남자와 여자로 가득 차 있었는데,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도 모두 거기에 있었다. 옥상에도 삼천 명쯤 되는 남녀가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구경하려고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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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6:27
6 교차 참조  

어느 날 저녁때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왕궁의 지붕 위를 거닐고 있었다. 그가 지붕에서 내려다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다.


너희가 새로 집을 지을 때에는 지붕 둘레에 난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지붕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막음으로써 사람을 죽인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여라.


정탐꾼들이 잠들기 전에 여인은 지붕 위로 올라가서


삼손이 자기의 손을 잡아 주고 있는 종에게 말하였다. “이 신전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들을 만질 수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다 다오. 그 기둥에 좀 기대고 싶구나.”


그때에 삼손이 주께 기도하였다. “오 전능하신 주여,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꼭 한 번만 더 내게 힘을 주시어 내 두 눈을 뽑은 이 블레셋 놈들에게 단번에 복수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그 성읍 안에는 튼튼한 망대가 있어서 지주들을 비롯하여 모든 남자와 여자가 그곳으로 도망하였다. 그들은 망대 안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의 지붕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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