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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6:12 - 읽기 쉬운 성경

12 다윗은 사울의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병을 들고 아비새와 함께 그곳을 빠져 나왔다.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알지 못하였으며 잠에서 깨어나는 사람도 없었다. 주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은 모두 깊이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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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맡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나와 아비새와 함께 떠났으나 아무도 보거나 깨는 자가 없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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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깨든지 이를 보든지 알든지 하는 사람이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로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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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맡에 있던 창과 물병을 들고 아비새와 함께 빠져 나왔으나, 보는 사람도 없고, 눈치채는 사람도 없고, 깨는 사람도 없었다. 주님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셔서, 그들이 모두 곤하게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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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6:12
7 교차 참조  

해가 질 무렵쯤 깊은 잠이 아브람에게 밀려왔다. 그리고 짙고 무서운 어둠이 그를 덮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러고는 그가 잠든 사이에 그의 갈비뼈 하나를 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덮으셨다.


그날 밤 왕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리하여 왕이 시종을 시켜서 궁중실록을 가져오게 한 다음 자기 앞에서 소리 내어 읽게 하였다.


주께서 깊은 잠의 영을 너희에게 부으셔서 너희 예언자들의 눈을 닫으시고 앞을 내다보는 우두머리들의 머리를 덮어버리셨다.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장군에게 ‘내가 네 원수를 네 손에 넘겨줄 것이니 네 마음대로 하여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때가 바로 오늘입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살며시 기어가서 그의 겉옷의 한 귀퉁이를 잘랐다.


다윗은 맞은 편 골짜기로 건너가 사울의 진에서 좀 떨어진 산꼭대기에 올라가 섰다. 그들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그리하여 다윗과 아비새가 밤을 틈타 사울의 진으로 들어갔다. 사울은 진 한가운데서 자고 있었고, 그의 창은 그의 머리맡 땅바닥에 꽂혀 있었다. 아브넬과 다른 병사들도 사울 둘레에서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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