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3:7 - 읽기 쉬운 성경

⁷ 다윗이 그일라로 갔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전해지자 사울이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내게 넘겨주셨구나. 성문 빗장이 있는 성 안으로 들어갔으니 제 발로 덫에 걸려든 셈이다.”

현대인의 성경

⁷ 사울은 다윗이 그일라에 갔다는 말을 듣고 “잘 됐다! 이제는 그놈을 잡았다. 하나님이 그를 내 손아귀에 넣어 주셨구나! 제놈이 튼튼한 문과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성 안에 제발로 걸어 들어갔으니 꼼짝없이 갇혔구나!” 하고 외쳤다.

개역한글

⁷ 다윗이 그일라에 온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가로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붙이셨도다 그가 문과 문빗장이 있는 성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새번역

⁷ 한편 다윗이 그일라에 들어왔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전해지니, 사울이 외쳤다. “이제는 하나님이 그 자를 나의 손에 넘겨 주셨다. 성문과 빗장이 있는 성읍으로 들어갔으니, 독 안에 든 쥐다.”

사무엘상 23:7 교차 참조

시편 31:21

주님께서 찬양받으시기를! 내가 포위 되어 성 안에 갇혔을 때에 그분께서 내게 놀라운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4:3

그러면 파라오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길이 막히니 당황하여 아직도 이 땅에서 헤매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출애굽기 15:9

원수들이 자랑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의 뒤를 쫓아 그들을 따라 잡겠다.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여 나누고 그것들로 내 욕망을 채우겠다. 내가 칼을 빼어 들고 내 손으로 그들을 멸하겠다.’

사무엘상 23:14

다윗은 광야에 있는 요새들과 십 광야의 은신처들과 산간 지역을 찾아다니며 숨어 살았다. 날이면 날마다 사울은 다윗을 찾아 다녔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그의 손에 넘기지 않으셨다.

사무엘상 23: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에 있는 다윗에게로 도망쳐 올 때에 에봇을 가지고 갔다.)

사무엘상 23:8

사울은 그일라로 내려가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포위하려고 온 군대를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