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에 있는 다윗에게로 도망쳐 올 때에 에봇을 가지고 갔다.)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다윗과 함께 그일라에 갔을 때 그는 자기 에봇을 가지고 갔다.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었더라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은 그일라에 있는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에봇을 가지고 갔었다.)
그러나 아히둡의 손자이며 아히멜렉의 아들인 아비아달은 도망하여 다윗에게 갔다.
사울이 아히야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시오.” (그때에 하나님의 궤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그곳에 있었다.)
그 가운데는 아히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에봇을 입고 제사장 일을 맡고 있었다. 그는 이가봇의 형제인 아히둡의 아들이었다. 이가봇은 비느하스의 아들이고, 비느하스는 실로에서 주를 모시던 제사장 엘리의 아들이었다. 그들 가운데 아무도 요나단이 떠난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 말을 듣고 다윗이 주께 여쭈었다. “제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 주께서 다윗에게 대답하셨다.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해 주어라.”
그리하여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들의 가축들을 몰아왔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큰 손해를 입히고 그일라 사람들을 구해 주었다.
다윗이 그일라로 갔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전해지자 사울이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내게 넘겨주셨구나. 성문 빗장이 있는 성 안으로 들어갔으니 제 발로 덫에 걸려든 셈이다.”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에봇을 가져오게 하였다.
다윗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말하였다. “에봇을 가져오시오.”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 가져오니
또한 솔로몬 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말하였다. “아나돗에 있는 그대의 땅으로 돌아가시오. 그대는 죽어 마땅하나 지금은 내가 그대를 죽이지 않겠소. 그대가 나의 아버지 다윗 왕 앞에서 주의 궤를 메었고, 나의 아버지의 온갖 고난을 함께 나누었기 때문이오.”
솜씨 있는 사람에게 에봇을 짓게 하여라. 금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진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실로 짠 옷감으로 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