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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42 - 읽기 쉬운 성경

42 그는 다윗을 훑어보고 다윗이 볼이 붉고 잘 생긴 젊은이에 지나지 않는 것을 보고는 그를 만만하게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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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42 얼굴이 불그스름하고 예쁜 이 꼬마 소년을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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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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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42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을 보고 나서, 그가 다만 잘생긴 홍안 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그를 우습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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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42
9 교차 참조  

그러자 벤하닷이 말하였다. “그들이 평화조약을 맺으러 왔거든 그들을 사로잡아라. 그들이 싸우러 왔더라도 그들을 사로잡아라.”


교만하면 멸망이 따르고 거만하면 넘어지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이새가 사람을 보내 막내아들을 데려왔다. 그는 햇볕에 그을린 피부와 아름다운 눈을 가진 잘 생긴 젊은이였다. 그때에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바로 이 사람이다. 일어나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사울이 대답하였다. “네가 이 블레셋 사람과 맞서 싸울 수는 없다. 너는 아직 군인도 아니다. 저 자는 젊은 시절부터 군대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그 블레셋 사람도 그의 방패를 든 병사를 앞세우고 다윗을 바라보며 점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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