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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31 - 읽기 쉬운 성경

31 그때 어떤 제사장이 거기를 지나게 되었다. 제사장은 그 사람을 보았지만 멀찍이 피해서 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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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는 피해서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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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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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31 《우연히 한 제사장이 지나갔다. 그러나 그가 거기 누워 있는 그 사람을 보았을 때, 그는 그 길의 다른 쪽으로 건너가서 그를 지나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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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1 마침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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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31
18 교차 참조  

그가 말하였다. “제가 길보아 산에 우연히 올라갔다가 사울 임금님께서 창에 몸을 기대고 간신히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전차와 전차병들이 그분에게 바싹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달아나 피할 곳도 없으며 내 생명을 구해줄 사람 하나 없습니다.


내가 당한 모욕에 가슴이 미어져 꼭 죽을 것만 같습니다. 나를 이해해 줄 사람을 찾았으나 누구 한 사람 없었습니다. 나를 위로해 줄 사람을 기다렸으나 누구 한 사람 오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울부짖음에 귀를 막으면 자기가 울부짖을 때에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빠르다고 해서 달리기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용사라고 해서 싸움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며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며 많이 배웠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다. 누구에게나 꼭 같이 때와 기회가 찾아든다.


굶주린 사람에게 네 가진 음식을 나누어 주고 집 없는 사람을 네 집에 머물게 하고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제 친척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모른 체 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예언자들은 거짓 예언을 하고 제사장들은 제멋대로 다스리고 내 백성은 도리어 이런 것을 좋다고 하니 마지막 때가 다다르면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오, 제사장들아, 이 말을 들어라. 오, 이스라엘 집안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오, 왕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죄가 있다고 심판을 받았다. 너희는 산에 놓은 덫과 같고 다볼 산 위에 펼쳐 놓은 그물과 같고


강도들이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 숨었다가 사람들을 죽이니 차마 못할 짓이로구나.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들 중에 누가 내 성전 문을 걸어 잠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희가 쓸데없이 제단에 불을 밝히지는 않을 것 아니냐? 나는 너희가 반갑지 않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손으로 바치는 예물은 받지 않겠다.


예수께서는 이 물음에 이렇게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강도들이 나타나 그 사람을 덮쳤다. 강도들은 그 사람의 옷을 찢고 때린 다음, 거의 죽게 된 그를 두고 그냥 가 버렸다.


그 다음에 어떤 레위 사람이 다가왔다. 레위 사람도 다친 사람을 보았지만 도와주지 않고 지나쳐 가 버렸다.


룻은 어떤 밭에 이르러 추수하는 일꾼들을 따라 다니며 떨어진 이삭을 줍기 시작하였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밭은 엘리멜렉과 같은 집안사람인 보아스의 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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