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의 날을 맞아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면 어떨까요? 말씀이 어떻게 번역되고 우리 손에까지 오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사도 바울은 우리 모두가 같은 믿음 안에서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고 권면했죠. 그렇게 하나됨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서로를 세워가고, 세상을 섬기는 일에 함께 나아가기를 바랐던 거예요.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어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우리 주변에 아직 성경이 없는 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건 어떨까요? 말씀을 통해 그분들도 우리처럼 진리 안에서 믿음으로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 함께 힘을 모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시키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확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대로 살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 묵상하는 자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과실을 맺고 그 잎이 마르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이다.
여러분이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씨로 된 것이며 영원히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들의 꽃과 같아서 그 풀이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주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한다.” 이 말씀이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기쁜 소식입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낮추시고 굶주리게 하시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에 먹어 보지 못한 만나를 주어 먹게 하신 것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말씀하셨을 때 나는 그 말씀을 맛있는 음식처럼 받아먹었습니다. 주의 말씀이 내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던 것은 내가 주를 섬기는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여 바로잡게 하고 의로 훈련시키기에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온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을 하기 위한 완전한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