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첫날, 꼭 수입의 일부를 따로 떼어놓는 게 좋겠어요. 고린도전서 16장 2절에도 나와 있잖아요. 모아서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요.
바울이 아시아 여러 도시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 교회 운영에 있어서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도 이야기했지만, 일상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도 주었어요. 헌금이나 돈에 대한 가르침도 포함되었고요. 에베소서 5장 2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신 완전한 헌신에 대해 나오는데, 우리가 헌금을 드릴 때마다 이를 기억하게 되죠.
주는 사람은 아낌없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거예요. 헌금은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믿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한계시록 1장 6절 말씀처럼 제사장은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사람이기도 하죠.
헌금에 대한 이야기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헌금을 드리는 행위에 담긴 축복을 깨닫는 게 중요해요. 받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고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축복하시니 아낌없이,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어요.
야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가 베었던 돌을 기념비로 세워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하나님의 집이란 뜻으로 ‘벧엘’ 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곳에 있는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너의 외할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 하나와 결혼하여라. 그러고서 야곱은 하나님께 맹세하며 말하였다. “만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이 여정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셔서 나를 내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하시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내가 기념비로 세운 이 돌은 하나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에서 내가 반드시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에 대해서는 내가 갈라디아의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디모데가 그리로 가거든 아무 걱정 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도 나처럼 주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업신여기지 말고 평안히 보내 내게 돌아오게 하십시오. 나는 형제들과 함께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형제 아볼로에 대해서는 내가 그에게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라고 여러 번 권했으나 지금은 갈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있으면 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신을 차리고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스데바나의 가정은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믿었으며 또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몸 바쳐 일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과 또 그들과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순종하십시오.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와서 기쁩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못다 한 것을 보충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나와 여러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런 사람들에게 고맙게 생각하십시오. 아시아의 여러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가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주 안에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문안하고 여러분은 일요일마다 각자 자기 수입에 따라 얼마씩 따로 떼어 놓아서 내가 갈 때 헌금을 거두지 않도록 하십시오.
너희가 세상 재물을 취급하는 데 성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하늘의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또 너희가 남의 것에 성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너희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분을 본받아 사랑으로 생활하십시오.
여러분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그리고 소나 양의 첫태생과 서약을 지키기 위해 드리는 예물과 자발적으로 드리는 낙헌 예물과 그 밖의 특별 예물은 여러분의 성 안에서 먹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정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서 여러분의 자녀들과 종들과 여러분의 성에 사는 레위인들과 함께 여호와 앞에서 먹고 여러분이 행한 모든 일에 대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십시오.
“여러분은 해마다 농산물의 십일조를 반드시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곡식과 포도주와 감람기름의 십일조와 소와 양의 첫태생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처로 지정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서 그분 앞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주민들은 왕의 명령에 즉시 응하여 곡식, 포도주, 감람기름, 꿀, 그리고 밭에서 추수한 모든 농산물의 처음 것을 아낌없이 가져왔으며 또 모든 것의 십일조도 가져왔다.
또 우리는 매년 처음 생산된 밀가루와 과일과 새 포도주와 감람기름과 그 밖의 예물을 제사장들에게 가져가 성전 창고에 넣어 두고 우리 농산물의 십일조를 레위인들에게 주기로 하였다. 이것은 그들이 모든 성에서 그것을 받을 권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너희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가기도 한다. “네가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길거리에서 하듯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너희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그 곳은 좀먹거나 녹스는 일이 없으며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성전에 바쳐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내가 하늘 문을 열어 쌓을 곳이 없도록 너희에게 복을 쏟아 붓나 붓지 않나 나를 시험해 보아라. 내가 너희 농산물을 황충이 먹지 못하게 하고 너희 밭의 포도가 익기 전에 떨어지는 법이 없게 하겠다. 그리고 너희 땅이 살기에 좋은 곳이 되어서 모든 나라가 너희를 복받은 자들이라고 부를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할 수 있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서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습니까?’ 하고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 돌아올 십일조와 예물을 도둑질하였다.
농부에게 뿌릴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도 뿌릴 씨를 주시고 자라게 하셔서 여러분이 의의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모든 것에 풍족하여 후한 헌금을 하게 될 것이며 우리를 통해 그 헌금이 전해질 때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돕는 일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채워 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감사도 넘치게 합니다.
네가 환난을 당할 때 여호와께서 네 기도에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이 너를 보호하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우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기 원한다. 그가 너의 모든 예물을 기억하시고 너의 모든 제사를 기쁘게 받으시며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각자 마음에 작정한 대로 바치고 아까워하거나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가진 것 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져오십시오. 누구든지 원하는 자만 여호와께 예물을 바쳐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금과 은과 놋,
예수님은 부자들이 헌금하는 것과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서로 맞서 싸울 것이며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무서운 일과 하늘에 큰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 괴롭히고 회당과 감옥에 넘길 것이며 너희는 나 때문에 왕들과 총독들 앞에 끌려갈 것이나 오히려 이것이 그들에게 나를 증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미리부터 변명할 말을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하라. 내가 너희 대적들이 대항하거나 반박할 수 없는 말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겠다. 너희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 너희를 고발하여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죽게 할 것이며 또 너희가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인내하면 너희 자신을 구할 것이다. 가난한 과부가 렙돈 두 푼을 넣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당하는 것을 보거든 예루살렘의 멸망이 가까운 줄 알아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곳을 떠나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성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이 때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 어지는 형벌의 날이다. 그때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할 것이다. 이것은 이 땅에 큰 고난이 있을 것이며 이 백성에게 하나님의 형벌이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칼날에 죽음을 당하고 포로가 되어 여러 나라로 잡혀갈 것이며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날 것이며 땅에서는 성난 바다와 파도 소리에 놀라 민족들이 불안에 떨 것이다. 사람들이 세상에 닥쳐올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서 기절할 것이니 이것은 천체가 뒤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 사람들이 내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너희는 일어나 머리를 들어라. 너희 구원이 가까웠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그 밖의 모든 나무를 보아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헌금하였다. 새 순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지 않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인생살이 걱정하다가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그 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덮칠 것이다. 그 날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들을 겪지 않고 내 앞에 설 수 있도록 언제나 정신 차리고 기도하여라.” 예수님은 매일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감람원이라는 산에 가서 지내곤 하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이른 아침부터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성전에 모여들었다. 그들은 모두 넉넉한 데서 헌금하였으나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서도 자기 생활비 전부를 바쳤다.”
나는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받아 넉넉합니다. 여러분이 에바브로디도 편에 보낸 것을 받아서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낸 선물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여러분에게 부유해지는 능력을 주신 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이심을 기억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오늘날처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참으로 너에게 원하는 것은 진정한 감사와 서약을 지키는 일이다. 너는 환난 날에 나에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를 구할 것이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는 주께서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정직한 자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주께 기꺼이 드렸으며 또 여기에 모인 주의 백성들도 자기들의 예물을 기쁘게 바치는 것을 내가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분의 가난을 통해서 여러분이 부요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땅을 점령하여 그 곳에 살게 될 때 그래서 내가 여호와께서 주신 농작물의 첫열매를 가져왔습니다.’ 그러고서 여러분은 그것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놓고 그분에게 경배하십시오. 그런 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에 주신 모든 좋은 것들에 대하여 여러분은 레위인과 여러분 가운데 사는 외국인과 함께 즐거워하십시오. “3년마다 한 번씩 여러분은 특별히 농작물의 십일조를 거두어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여러분의 성 안에서 먹고 살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렇게 한 다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십일조를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십일조에 관한 주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고 그것을 잊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슬픔을 당했을 때 십일조를 먹지 않았고 부정한 몸으로 그것을 만지지 않았으며 죽은 자에게 그것을 제물로 바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여 주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실행하였습니다. 주의 거룩한 처소인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주신 그 기름지고 비옥한 땅에 복을 내려 주소서.’ ” “여러분은 오늘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이 모든 법과 규정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충실히 지키십시오. 오늘 여러분은 여호와를 여러분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분에게 순종하며 그분이 명령하신 모든 법과 규정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도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보배로운 자기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여러분이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다른 민족보다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시고 칭찬과 명예와 영광을 얻게 하시며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 해 추수한 모든 농작물의 첫열매를 광주리에 담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처로 지정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너희 자신을 위해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어라. 그것은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다. 그 곳은 도둑이 가까이하는 일도 없고 좀먹는 일도 없다.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다.
너는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나님께서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꽃도 이렇게 입혀 주시는데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혀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의 것으로 충분하다.” 너의 착한 행실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하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성실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에게 하늘의 축복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이처럼 내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는 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열심히 일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우십시오.”
그래서 나는 이 형제들이 먼저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분이 전에 약속한 헌금을 미리 준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해야 축복의 헌금이 되고 탐심에 좌우된 억지 헌금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온 1월의 정한 때에 무교절을 지켜라. 너희는 7일 동안의 이 명절 기간에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며 나에게 경배하러 올 때에는 빈손으로 오는 자가 없어야 한다.
삭개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의 것을 속여 뺏은 것이 있으면 4배로 갚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가난하지만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부유하면서도 늘 번민 속에 사는 것보다 낫다. 채소를 먹어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면서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한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든가 아니면 한편에게는 충성을 다하고 다른 편은 무시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남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써도 더욱 부유해지는 자가 있고 지나치게 아껴도 여전히 가난한 자가 있다. 선한 일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사람은 부유해질 것이며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은 자기도 도움을 받을 것이다.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은 매년 세 번씩, 곧 유월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지정된 예배처에 나와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 앞에 나올 때는 빈손으로 나오지 말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을 주신 정도에 따라 예물을 가져와서 드리십시오.”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와 화해하라. 그리고 와서 예물을 드려라.
예수님은 헌금함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하는 것을 보고 계셨다. 여러 부자들이 와서 저마다 많은 돈을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렙돈 두 푼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헌금하였다. 그들은 모두 넉넉한 데서 헌금하였으나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서도 자기 생활비 전부를 바쳤다.”
이와 같이 예물을 바치고 싶어하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녀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것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물품을 가져와 여호와께 기쁜 마음으로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