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처럼 그들의 행동을 보고 진짜 예언자인지 가짜 예언자인지 알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따거나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 너희가 남을 판단하는 것만큼 너희도 판단을 받을 것이며 남을 저울질하는 것만큼 너희도 저울질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행동을 보고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육적인 생각은 죽음을 뜻하고 영적인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 주는 띠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알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선을, 선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이런 것들을 넉넉히 갖춘다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욱 풍부해질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잘난 체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버릇없이 행동하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온 지혜는 첫째 순결하고 다음에는 평화를 사랑하고 너그럽고 양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평화를 조성하는 사람은 평화의 씨를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둡니다.
형제 여러분,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참되고 고상하고 옳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이 무엇이든 거기에 미덕이 있고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생각하십시오. 또 여러분이 내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것을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이제 내가 새로운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대로 가르침을 받았다면 옛날의 생활 방식, 곧 거짓된 욕망으로 부패해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기회를 주게 됩니다. 도둑질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도둑질하지 말고 제 손으로 열심히 일하여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 좋게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죄인들을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 묵상하는 자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과실을 맺고 그 잎이 마르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나 다툼으로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삐뚤어지고 잘못된 세대 가운데서 여러분이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말다툼과 비방과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것처럼 조용한 생활을 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며 손수 일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불신자들에게 존경을 받을 것이며 경제적으로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힘을 통해 오는 모든 능력으로 여러분이 강해져서 모든 일을 기쁨으로 참고 견디며
그래서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듯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점점 더한 영광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 영광은 영이신 주님에게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한 생각과 속임수와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을 버리고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받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불쌍히 여기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와 행인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이기십시오. 여러분은 이방인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악을 행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국가의 모든 제도와 통치자와 관리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주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관리들은 악한 일 하는 사람들을 처벌하고 선한 일 하는 사람들을 표창하라고 통치자가 보낸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선한 일을 하여 어리석은 사람들이 무식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은 율법에서 해방된 자유인답게 생활하십시오. 그러나 그 자유를 악용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존경하며 형제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경하십시오. 종들은 두려움으로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 선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그렇게 하십시오. 억울하게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슬픔을 참으면 이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신앙이 자라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할 것이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성장할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겨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와 같다. 그들은 늙어도 과실을 맺고 항상 푸르고 싱싱하여 “여호와는 정직하시다. 그는 나의 반석이시며 그에게는 불의가 없다” 하리라.
마음에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거룩하게 모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간직한 희망에 대해서 그 이유를 묻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부드럽고 공손하게 대답할 준비를 하고 선한 양심으로 생활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한 선한 일을 헐뜯고 욕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고 찔레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선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인 선으로 선한 말을 하고 악한 사람은 마음속에 쌓인 악으로 악한 말을 한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기 마련이다.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세웠다. 이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게 하고 그 열매가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 주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께서 부어 주신 성령이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분의 가르치심은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가르치신 대로 여러분은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십시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그분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는 일과 서로 나눠 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런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계시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박고 기반을 다져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서로 격려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 로 위로하며 성령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서로 친절과 동정을 베풀고 있습니까?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내가 그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에도 더욱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계속 이루어 가십시오. 하나님은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나 다툼으로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삐뚤어지고 잘못된 세대 가운데서 여러분이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명의 말씀을 밝히게 되어 내가 노력하고 수고한 일이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나에게 자랑할 것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 생명의 피를 제사 술처럼 따라 붓는다고 해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주 예수님이 원하신다면 나는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속히 보내 여러분의 소식을 듣고 용기를 얻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내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참고 기다리십시오. 보십시오. 농부는 귀중한 추수를 바라고 인내심을 가지고 가을비와 봄비를 기다립니다. 여러분도 인내하며 참고 마음을 굳세게 하십시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깝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믿음에 굳게 서서 여러분이 들은 기쁜 소식의 희망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하늘 아래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고 있으며 나 바울은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입니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 살피고 시험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그 시험에 불합격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것만 말씀하실 것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너희에게 말씀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계속 그분 안에서 사십시오.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분을 기초로 여러분의 인생을 건설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성도가 세상을 심판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온 세상을 심판하게 될 여러분이 그 정도의 사건 하나도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까? 하나님은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을 찾으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은 여러분 안에 새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참된 지식에 이르도록 새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리스 사람이나 유대인이나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나 야만인이나 미개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 그 자체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 주는 띠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주님을 위해 갇힌 나 바울이 권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은 성도답게 내려오신 그분은 온 우주를 가득 채우시기 위해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직분을 주신 것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자라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충만에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의 속임수나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파도에 이리저리 밀려 다닐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지도를 통하여 온 몸이 완전하게 서로 조화되고 각 지체가 그 기능대로 다른 지체를 도와서 온 몸이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으로 그 몸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내가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강력히 말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인들처럼 헛된 생각으로 무가치한 생활을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깨닫는 마음이 어둡고 무지와 고집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감각이 무뎌져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한없는 욕심으로 온갖 더러운 짓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대로 가르침을 받았다면 옛날의 생활 방식, 곧 거짓된 욕망으로 부패해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기회를 주게 됩니다. 도둑질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도둑질하지 말고 제 손으로 열심히 일하여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 좋게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잘 보이기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여러분은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이것으로 큰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안에서 살아라. 나도 너희 안에서 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서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가기도 한다. “네가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길거리에서 하듯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너희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그 곳은 좀먹거나 녹스는 일이 없으며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한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한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함께 나올 수 있겠습니까? 형제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맺거나 포도덩굴이 무화과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짠샘이 단물을 낼 수는 없습니다. 두 종류의 지혜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을 기쁘시게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오히려 그런 일을 책망하십시오. 불순종하는 사람들이 몰래 하는 짓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빛에 의해 밝혀질 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이 바로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잠자는 자여, 잠에서 깨어나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실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지혜 없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 있는 사람처럼 시간을 아끼십시오. 이 시대는 악합니다. 여러분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십시오. 술 취하지 마십시오. 이것 때문에 방탕하게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로 서로 이야기하고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고 찬송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분을 본받아 사랑으로 생활하십시오.
그는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십시오. 그리고 말은 언제나 친절하고 재치 있게 하십시오. 그러면 각 사람에게 바른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내들은 주님께 순종하듯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자기 몸인 교회의 구주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전권 대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여러분은 이방인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악을 행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믿는 사람답게 생활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함께 있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쁜 소식의 신앙을 위해서 함께 싸운다는 소식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약한 것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물러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슬픔 대신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근심 대신 찬송을 주어 그들이 여호와께서 심은 의의 나무와 같아서 그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화목을 이룬 우리가 그의 살으심으로 구원받게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으나 그 때는 율법이 없어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아담이 지은 죄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선물은 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입니다. 또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생긴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심판을 받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많은 죄인들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죽음이 사람을 지배하였으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그 육체에서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님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제일 중요한 계명이다. 그 다음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계명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두움의 권세에서 구출하여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이 피 흘린 대가로 자유를 얻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