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돼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기에, 오늘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거예요.
죄인인 우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보세요. 그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부활'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녀요. 주님의 희생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며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거예요. 구원받은 기쁨을 마음속에 품고 사는 거죠.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할 때, 우리 삶에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고, 우리 안의 모든 것이 그분의 임재로 변화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돼요.
부활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새로워져요. 병든 자는 치유되고, 억눌린 자는 자유를 얻으며, 부서진 관계는 회복되고, 우리 영혼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생하게 돼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날 거예요 (고린도전서 6:14).
그러나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한 사람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 때문에 죽은 자들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담이 한 짓 때문에 우리 모두가 죽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때문에 우리 모두가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가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능력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젊은 남자가 말하였다. “놀라지 말아라. 너희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나사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다. 그러나 그분은 살아나셨다. 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다. 그들이 그분의 주검을 모셨던 자리를 보라.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죽은 사람들을 예수와 함께 다시 데려오시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은 아주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산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를 찾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예수는 여기에 없다. 그분께서 미리 말씀하신 대로 그분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다. 와서 그분의 주검이 있던 자리를 보라.
그분이 갈릴리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때 예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사흘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한 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고 믿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우리 모두도 죽었다고 믿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들 스스로를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살리심을 받은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앞을 내다보고,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에 대하여 말한 것입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저승에 버려지지 않을 것이며 그분의 몸이 썩지 않으리라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죽음에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일의 증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를 구해 주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당신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몸이 그분의 몸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둘째 죽음은 이들에게 힘을 떨치지 못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릴 것입니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를 살려 내신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신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안에 사시는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수밖에 없는 몸에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내가 지금 여러분에게 말하는 비밀을 잘 들어 두십시오. 우리 모두가 다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한 순간에 다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될 것입니다. 마지막 나팔이 울리면, 죽었던 믿는 이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살아 있는 우리 또한 변화될 것입니다.
그들이 앞으로 일어나리라고 예언한 그 일이란,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겪으셔야 한다는 것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처음으로 살아난 분이 되어, 우리 백성과 다른 나라 백성 모두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의 목소리를 듣고 무덤에서 나올 때가 올 것이다. 그때에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일어나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일어나 정죄받을 것이다.
우렁찬 명령과 천사장의 목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무덤들이 열리면서 죽었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나 무덤에서 나왔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당신께서는 내게 쓰라린 고난을 많이 겪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틀림없이 나를 살려 내실 것입니다. 땅 속 깊은 곳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끌어 올려 주실 것입니다.
나 사도 바울이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어떤 사람의 단체가 나를 사도로 뽑아 주어 사도가 된 것도 아니고, 어떤 한 사람을 통해 사도가 된 것도 아닙니다. 나를 사도로 뽑아 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추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힘을 빌려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영원한 계약의 피를 흘리심으로써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셨습니다.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러나 너희 가운데서 죽은 자들이 살아나리라. 내 백성의 주검들이 다시 살아나리라. 너희 먼지 속에 뒹구는 자들아 일어나 기쁜 노래를 불러라. 너희를 덮고 있는 이슬은 아침 이슬과 같으니 땅은 죽은 자들을 다시 살려 내리라.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분께서 다시는 죽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죽음에게 그분을 다스리는 힘이 없습니다.
이 썩어질 몸이 영원히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이 죽을 몸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을 입게 될 때에,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오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
그런데 이제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써 우리가 그 은혜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없애 버리시고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셨다. 그렇다! 예수께서는 기쁜 소식을 통하여 영원히 죽지 않는 삶의 길을 보여 주셨다.
주께서 죽음을 영원히 쳐부수시리라. 그리고 나의 주님 주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당신 백성의 부끄러움을 온 세상에서 없애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에 관하여 하신 증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그 생명이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고, 그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너희는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아직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며, 이삭의 하나님이며,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시지 않았느냐?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도우심으로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여자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가족들을 되돌려 받았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놓아 주겠다는 것도 거부하고 고문을 당하였습니다. 더 좋은 부활의 삶을 얻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전에는 죄가 죽음을 통하여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가 다스리시는데, 이 말은 하나님께서 거저 사람들을 받아주신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생명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몸으로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주신 분입니다.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와 같습니다. 세례는 몸에서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나님께 드리는 서약입니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여러분을 구원합니다.
예수께서는 돌아가신 뒤에 다시 살아나셔서, 사십 일 동안 사도들에게 여러 번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에 자신이 여전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증명해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에 관한 말씀도 들려주셨습니다.
그가 창에 찔린 것은 우리가 거역했기 때문이요 짓눌려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가 저지른 악행 때문이다. 그가 받은 벌로 우리가 평화를 얻고 그가 입은 상처로 우리가 치료되었지.
여러분이 세례를 받을 때, 여러분의 옛 사람은 죽어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빨리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알려 주어라. ‘예수께서 죽음에서 살아나셔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다. 너희들은 거기 가서 그분을 뵐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그대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장막, 곧 우리의 몸이 없어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집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집이 아니라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하늘의 집일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알고 싶습니다. 그분을 죽음에서 일으키신 능력을 체험하고, 그분이 겪으셨던 고난을 나누어 겪고, 그분의 죽음을 본받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여, 나도 어떻게 해서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죽은 사람이 다시 사는 일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도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 죽은 사람이 다시 사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신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일이 없다면, 우리가 전한 것도 헛것이요, 여러분의 믿음도 헛것입니다.
성경에 “나무에 달린 사람은 모두 저주를 받는다.”라고 쓰여 있는데,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스스로 저주 받은 자가 되셨습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르시고, 우리를 율법의 저주로부터 구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구해 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이방 사람들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는 그에게 그토록 마음 써 주십니까?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돌보아 주십니까? 당신께서는 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그에게 씌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때로부터는, 성령의 힘으로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세우심을 받은 분이십니다. 그분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거나 그의 집이 점점 으리으리해지더라도 너희는 주눅들지 말아라. 그도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고 그가 누리고 있는 영화가 그와 함께 무덤으로 내려가지 못할 것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결코 썩을 수도 없고, 더러워질 수도 없고, 낡아 없어질 수도 없는 유산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그 유산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 구원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음으로 끝날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얻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주께서 약속을 더디게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을 위해서 오래 참고 계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뿐인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아들을 통해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셨습니다.
이 자녀들은 살과 피를 지닌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분도 그들과 똑같이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죽음을 겪으심으로써, 죽음의 권세를 가진 자, 곧 악마를 쳐서 이기려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평생을 종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풀어 주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극진히 사랑하십시오. 자신보다 서로를 존중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영적인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으니 즐겁게 생활하십시오. 고통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성도들과 가진 것을 나누십시오. 나그네를 잘 대접하십시오.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 그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교만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기꺼이 사귀십시오. 우쭐대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조심하여 모든 사람의 눈에 바르게 보이는 일을 하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도 그분과 같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때 그분의 참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를 지어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이렇듯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나는 믿는다. 나를 변호해줄 분이 살아계심을. 마침내 그가 이 땅에서 일어서 나를 위해 변호해주실 것을. 비록 내 살갗이 썩어진 뒤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뵙고 말리라.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마르다야, 네가 이것을 믿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