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자손과 나의 종 다윗의 자손도, 내가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통치자들을 다윗의 자손들 가운데서 세우는 나의 일도,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참으로 내가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서, 그들 가운데서 포로가 된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겠다.”
너는 암몬 자손에게 전하여라. ‘그들에게 나 주 하나님의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성전이 더럽혀졌을 때에, 너는 그것을 보고 잘 되었다고 하였고,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에,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잘 되었다고 하였고,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 끌려갔을 때에도, 그들을 보고 잘 되었다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