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주님의 두려운 권능을 말하며, 나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렵니다.
주님, 위대함과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존귀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만물의 머리 되신 분으로 높임을 받아 주십시오!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땅 끝에 사는 사람들도 생각을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며, 이 세상 모든 민족이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도 주님께서 하실 일을 말하면서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다’ 하고 선포할 것이다.
하나님께 말씀드려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합니다.
(저 소리를 들어 보아라. 바빌로니아 땅에서 도망하여 빠져 나온 사람들이,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복수하셨다고, 그의 성전을 부순 자들에게 복수하셨다고, 시온에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바다에 물이 가득하듯이, 주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땅 위에 가득할 것이다.
내가 주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에, 너희는 ‘우리의 하나님 위대하시다’ 하고 응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