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내가 가슴 깊이 새기렵니다.
어느 날 저녁에 이삭이 산책을 하려고 들로 나갔다가, 고개를 들고 보니, 낙타 행렬이 한 떼 오고 있었다.
그에게 노래하면서, 그를 찬양하면서,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전하여라.
주님이 하신 일은 장엄하고 영광스러우며, 주님의 의로우심은 영원하다.
나를 도우셔서, 주님의 법도를 따르는 길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루신 기적들을 묵상하겠습니다.
내 혀도 온종일, 주님의 의로우심을 말할 것입니다. 나를 음해하려던 자들은,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고, 오히려 수치를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홀로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영광을 만국에 알리고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또 이렇게 찬송할 것이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리며, 그의 높은 이름을 선포하여라.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고 높이며,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바이다. 과연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참되며, 그의 모든 길은 공의로우니, 그는 교만한 이를 낮추신다.”
내가 주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에, 너희는 ‘우리의 하나님 위대하시다’ 하고 응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