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하였다. “소관들이 이끄는 부하들을 세어 보았는데, 우리 쪽에서는 한 사람도 실종되지 않았기에,
가난한 백성을 억압과 폭력에서 건져, 그 목숨을 살려 주며, 그들의 피를 귀중하게 여긴다.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를 세어 인구를 조사할 때에, 그들은 각자 자기 목숨 값으로 속전을 주에게 바쳐야 한다. 그래야만 인구를 조사할 때에, 그들에게 재앙이 미치지 않을 것이다.
군지휘관들, 곧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와서
주님께 예물을 가져 왔습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 자신이 죄를 벗고자 하여, 금으로 만든 것들, 곧 발목걸이, 팔찌, 인장, 가락지, 귀고리, 목걸이를, 우리가 저마다 얻은 대로 이렇게 가져 왔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께서 전에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나는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 하신 그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