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라리 자손 가문의 원로는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이다. 그들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레위 사람은 증거궤가 보관된 성막 둘레에 진을 쳐서, 나의 진노가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내리지 않게 해야 한다. 레위 사람은 증거궤가 보관된 성막을 보호할 임무를 맡는다.”
북쪽에 진을 칠 부대는 단 진영의 깃발 아래 소속된 부대들이다. 단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다.
태어난 지 한 달이 넘은 남자를 등록시키니, 모두 육천이백 명이다.
므라리 자손에게 부여된 임무는, 성막의 널빤지들과 가로다지들과 기둥들과 밑받침들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와, 이것들에 관련된 모든 예식을 보살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