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두움과 슬픔과 번민과 분노와 질병 가운데서 평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일평생을 어두운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
평생 어둠 속에서 먹고 지내며, 온갖 울분과 고생과 분노에 시달리며 살 뿐이다.
그들은 평생 슬픔과 낙심, 질병과 분노에 시달리며 어두운 그늘 아래서 살아갈 뿐이다.
그러고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먹지 말라고 한 과일을 먹었으니 땅은 너 때문에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 동안 수고해야 땅의 생산물을 먹게 될 것이다.
그러자 그 과부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살아 계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나에게는 빵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밀가루 한 움큼과 약간의 기름뿐입니다. 나는 나무를 조금 주워다가 내 아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만 먹고 나면 굶어 죽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아하시야왕이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왕궁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심한 부상을 입자 그는 블레셋 땅에 사람을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 – 세붑에게 자기가 회복될 것인지 물어 오라고 명령하였다.
“가는 도중에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와서 왕에게 돌아가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전하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 신 바알 – 세붑에게 물어 오라고 사람을 보내느냐? 너는 누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죽고 말 것이다.’ ”
이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너와 네 자손에게 옮겨 붙어 대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다!” 게하시가 엘리사 앞에서 물러나오자 그가 문둥병에 걸려 피부가 눈처럼 희어졌다.
또 어떤 사람은 죽는 그 날까지 마음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한번도 제대로 행복하게 살아 보지 못한다.
내가 재를 음식처럼 먹고 눈물을 음료수처럼 마십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 늦게 자면서 고달프게 벌어 먹고 사는 것도 헛된 일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
사람이 부산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만 그림자에 불과하고 그 하는 일도 헛되며 기를 쓰고 재산을 모으지만 누가 가져갈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생을 물거품처럼 되게 하셨으며 그들의 날을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서 보내게 하셨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소유하였으며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거절하지 않았고 더구나 내가 한 모든 일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니 이것이야말로 내 수고의 대가였다.
평생을 수고하여도 근심과 고통뿐이며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니 이것도 헛된 것이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자기 일에 만족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나 나는 이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일이 잘 되어 갈 때는 기뻐하고 어려움을 당할 때는 생각하라. 하나님은 행복도 주시고 고난도 주시므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사람은 알 수가 없다.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으므로 즉시 주님의 천사가 그를 치자 그는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