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내가 재를 음식처럼 먹고 눈물을 음료수처럼 마십니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9 나는 재를 밥처럼 먹고, 눈물 섞인 물을 마셨습니다.
9 나는 재를 밥처럼 먹고 눈물 섞인 물을 마십니다.
먹기도 전에 탄식이 먼저 나오고 물같이 쏟아지는 신음 소리는 막을 길이 없구나!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내가 밤낮 부르짖어 눈물이 내 음식이 되었으나 사람들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종일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이 음식 대신에 나에게 쓸개를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초를 주었습니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슬픔과 눈물을 양식 삼아 먹이셨습니다.
그는 거짓에 미혹되어 자신을 구할 수도 없고 자기 손에 들고 있는 우상이 신이 아니라고 말하지도 못한다.
너희는 이것을 가드에 있는 우리 적들에게 말하지 말고 그들에게 너희가 우는 것을 보이지 말아라. 벧 – 아브라 사람들아, 너희는 티끌에 뒹굴어라.
뱀처럼 그들의 요새에서 기어나와 떨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나아와서 주를 두려워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