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오면 악인은 쓰러지지만 의로운 사람은 죽어도 희망이 있다.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악한 사람은 자기의 악행 때문에 넘어지지만, 의로운 사람은 죽음이 닥쳐도 피할 길이 있다.
악한 사람은 자기의 악한 행실 때문에 망하지만 의로운 사람은 정직한 행실을 피난처로 삼는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립니다.
비록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할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분 앞에서 내 행위를 변명해야겠다.
그는 세상에서 추방되어 빛의 세계에서 흑암의 세계로 쫓겨갈 것이며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가 계신 곳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의로운 가운데 주를 볼 것이며 천국에서 깰 때에는 주의 모습을 보고 만족할 것입니다.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흠 없는 자를 유심히 보고 정직한 자를 살펴보아라. 평화의 사람에게는 자손이 있으리라.
하나님은 늙은 자나 젊은 자나 악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실 것이다. 솥이 그 아래 있는 가시나무 불길을 느끼는 것보다 더 빨리 하나님이 그들을 소멸하시리라.
주는 나를 주의 교훈으로 인도하시니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실 것입니다.
흠 없는 사람은 의로운 행실로 그 길이 평탄하지만 악한 자는 자신의 악 때문에 넘어질 것이다.
지혜는 슬기로운 사람의 마음에만 머물 뿐 미련한 자의 마음에는 알려지지 않는다.
의로운 사람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단 한 번의 재앙으로도 쓰러지고 만다.
악인은 자기 악에 스스로 걸려 넘어지며 자기 죄의 줄에 자기가 매인다.
그래서 이런 자는 재난이 갑자기 밀어닥치면 피하지 못하고 망하고 말 것이다.
“주권자이신 주님, 이제는 약속하신 대로 이 종을 놓아 주셔서 내가 평안히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떠나간다.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다.”
그래서 내가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만일 너희가 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으면 너희가 정말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노여우심을 보이고 자기 능력을 알게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멸망받기로 되어 있는 사람들을 벌하시지 않고 너그럽게 참아 주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 마음에는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확신하고 원하는 것은 차라리 몸을 떠나 주님과 함께 사는 그것입니다.
이것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므로 죽는 것도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을 원하고 또 그것이 훨씬 더 좋지만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고통이 닥치듯 사람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세상이라고 마음 놓고 있을 때 갑자기 그들에게 멸망이 닥칠 것이며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악한 일에서 나를 건져내시고 또 하늘 나라에 들어가도록 나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길이길이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
그때 나는 하늘에서 “기록하라. 지금부터 주님을 믿고 죽는 사람은 행복하다” 라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도 “그렇다. 그들은 괴로운 수고에서 벗어나 쉬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행한 일이 그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