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재물은 그에게 견고한 성과 같고 가난한 사람의 가난은 그에게 파멸이 된다.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패망이니라
부자의 재산은 그의 견고한 성이 되지만, 가난한 사람의 빈곤은 그를 망하게 한다.
부자의 재산은 그의 요새가 되지만 가난한 사람의 가난은 그를 망하게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을 의지하고 그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들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피난처로 삼지 않고 그의 많은 재산을 의지하며 남을 해침으로써 강해진 자이다” 할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자기 이웃에게까지 업신여김을 당하지만 부유한 사람에게는 많은 친구가 따른다.
부자들은 그들의 재산을 태산처럼 믿고 그것이 자기들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알고 있다.
사람이 가난하면 형제들에게도 업신여김을 받는데 어찌 그 친구들이 그를 멀리하지 않겠는가! 아무리 가까이해 보려고 해도 그들을 만나기가 어려울 것이다.
지혜로도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돈으로도 보호를 받을 수 있으나 지혜가 더 유익한 것은 그것이 소유한 자의 생명을 보존하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혜로운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강한 자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의 부요함을 자랑하지 말아라.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라자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는 정말 어렵다.
또 그의 영혼에게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이 많이 쌓여 있다. 이제 편히 쉬면서 먹고 마시고 즐겨라’ 하였다.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교만하거나 곧 없어질 재물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희망을 두라고 가르치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넘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