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부자들은 그들의 재산을 태산처럼 믿고 그것이 자기들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알고 있다.
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11 부자의 재산은 그의 견고한 성이 되니, 그는 그것을 아무도 못 오를 높은 성벽처럼 여긴다.
11 부자는 자기의 재산이 견고한 요새가 되고 튼튼한 성벽이라고 생각한다.
부자의 재물은 그에게 견고한 성과 같고 가난한 사람의 가난은 그에게 파멸이 된다.
재물은 심판 날에 아무 쓸모가 없어도 정직은 생명을 구한다.
사람이 망하려면 먼저 교만해지지만 존경을 받을 사람은 먼저 겸손해진다.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생각하지만 가난해도 분별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철저하게 살핀다.
지혜로도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돈으로도 보호를 받을 수 있으나 지혜가 더 유익한 것은 그것이 소유한 자의 생명을 보존하기 때문이다.
“너는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외쳐라. ‘사람의 시체가 똥처럼 들에 흩어져, 추수하는 자의 뒤에 떨어져도 거두어들일 자가 없는 곡식단처럼 될 것이다.’ ”
원수들의 신이 우리 하나님과 같지 않으니 그들도 이 사실을 인정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