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도둑을 내어쫓듯이 고함을 질러 그들을 쫓아 버렸다.
무리는 도적을 외침 같이 그들에게 소리지름으로 그들은 사람 가운데서 쫓겨나서
그들은 사람 축에 끼지 못하여 동네에서 쫓겨나고, 사람들이 마치 도둑을 쫓듯이 그들에게 “도둑이야!” 하고 소리를 질러 쫓아 버리곤 하였다.
그들은 사람 사는 동네에서 쫓겨났고 사람들은 그들을 보면 ‘도둑이야!’ 고함쳐 쫓아냈다네.
아무 맛도 없는 대싸리 뿌리까지 뽑아 먹는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음산한 골짜기와 동굴과 바위 틈에서 살고 있으며
그 자녀들이 집 없이 떠돌아다니고 구걸하는 신세가 되게 하소서.
대왕께서는 인간 사회에서 쫓겨나 들짐승과 함께 살게 될 것이며 7년 동안 소처럼 풀을 먹고 이슬에 젖을 것입니다. 그때 왕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누구에게든지 그가 원하는 자에게 나라를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