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는 어두움에서 벗어날 희망은 없고 칼날만이 그를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다.
그가 어두운데서 나오기를 바라지 못하고 칼날의 기다림이 되느니라
그런 사람은, 어디에선가 칼이 목숨을 노리고 있으므로, 흑암에서 벗어나서 도망할 희망마저 가질 수 없다.
그는 어두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기는커녕 싸움터에서 그를 죽이려는 칼날을 기다려야 한다네.
엘리사가 미처 말을 끝내기도 전에 왕이 보낸 그 사람이 도착하였고 왕도 곧 그를 뒤따라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재앙은 여호와께서 내리신 것인데 어떻게 내가 여호와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그는 이리 저리 방황하면서 먹을 것을 구걸하며 자기에게 흑암의 날이 가까이 온 것을 안다.
그는 어두움에서 떠나지 못할 것이며 그가 가진 모든 것은 불에 타 버리고 그는 하나님의 입김에 사라질 것이다.
너희는 칼을 두려워해야 한다. 분노는 칼의 형벌을 초래하므로 너희가 심판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에게는 자녀가 많을지라도 모두 칼날에 죽거나 굶어 죽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멸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 생명을 죽음에서 구해 내신다.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않으면 그들은 칼날에 망하고 무지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내가 무슨 기력이 있어서 이 삶을 지탱하며 내가 무슨 희망이 있어서 참고 기다리겠는가?
내가 만일 그를 불러 그가 대답하셨다고 해도 나는 그가 내 기도를 들으셨다고는 믿지 않는다.
유다는 그 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나가서 목매달아 자살하였다.